신안 등 목포권 복지시설 지원금 착복 의혹
설립자가 직원과 공모해 허위 영수증 발급, 사문서 위조 등...사법기관 수사 착수 시급
신안군 등 목포권의 일부 노인요양원 등 복지시설에서 관계 기관의 부실한 관리감독 속에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사회복지법인의 경우 다수의 법인을 타인 명의로 운영하면서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받은 지원금을 허위 영수증 발급과 사문서 위조 등의 방법을 통해 지원금을 빼돌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이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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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양사 등 직원 복지와 관련 병원 진료영수증 위조 등을 통해 수년간 정부 지원금을 착복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는 등 복지 관련 예산이 설립자 일가의 비자금으로 빼돌려 지고 있다.
일부 복지시설은 내부 직원들과 공모해 요양환자 부식비와 경상비 지출시 거래처에서 발급된 영수증을 임의로 복사한 후 영수증발급기를 이용해 구입하지 않은 물품을 마치 구입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복지시설 신축 및 증축시 건축비 등을 부풀려 업자로부터 되돌려받아 비자금을 조성 착복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연간 수억원의 혈세가 낭비되는 등 법인 설립자 등이 착복하고 있어 관련기관 조사와 사법기관 수사 착수가 시급한 상황이다.
한편 폭로닷컴(TV) 등 본지 계열사는 사회복지사업 비리 관련 추가 심층 취재를 통해 기사를 속보로 내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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