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영상캡처] <21일 새벽 방송된 '나는 하수다' 4회 동영상> MBC 개그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에서 '나는 꼼수다'를 패러디한 '나는 하수다'가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나는하수다'( http://www.imbc.com/broad/tv/ent/ha/corner/)는 지난 2회 박그네를 등장시킨 것에 이어 1월 21일 방송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흉내냈다. 앞서 20일 고명환 씨( @gomming)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력한 인물이 등장한다"며 "등장인물 '찰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봉투(고명환 분)는 컴퓨터가 고장나자 "AS 맡기자. 컴퓨터를 잘 고쳐주는 사람이 있다"며 안찰스를 소개했다. 안찰스는 등장해서 컴퓨터를 두 번 두드리는 것으로 컴퓨터를 고쳤다. 이에 박그네가 "우리집 비데도 고칠 수 있나. 비데 위로 나와야 하는데 비데 아래로 물이 나온다"는 질문을 던졌다.
▲ (왼쪽부터)조진우 기자(조현민), 김봉투 의원(고명환), 신총수(신동수), 김농민 평론가(유상엽) © 폭로닷컴편집국 | | 이에 잠시 고민하는 듯한 안찰스에 정봉투가 "무슨 고민을 그렇게 하냐"고 묻자, 안찰스는 "고민이란 말은 고민할 때 쓴다. 내 어법이다"라는 말을 하며 안철수 원장의 말투와 목소리를 따라해 재미를 주었다. 이번 회에 '안찰스'역은 '웃고 또 웃고'의 홍성진 작가가 맡았다. 이에 김용민 씨로 분한 유상엽 씨는 홍 작가를 두고 "하던 일을 안하고 이쪽판에 낀답니까?"라고 묻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3일 인기 팟캐스트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를 패러디한 MBC ‘웃고 또 웃고’의 새 코너 ‘나는 하수다’가 첫 방송부터 화제가 됐다. 23일 밤 첫 방송된 ‘나는 하수다’에서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시사IN 기자, 시사평론가 김용민 PD, 정봉주 전 의원의 특징을 살린 ‘정봉투(고명환), 신총수(신동수), 조진우(조현민) 기자, 김농민(유상엽)’ 개그맨 4인방이 등장했다. ‘나는 하수다’는 MBC만 생각하고 MBC 프로그램을 찬양하는 ‘MBC 헌정방송’이라고 강조했지만 ‘MB~씨’라는 발음 때문에 이명박 대통령을 연상시키고 있다.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위키트리 http://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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