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소리가 "[단독] 박정희의 상습 성폭력에 한 맺인 영화배우 김삼화"라는 기사와 함께 2014년 3월 12일 유튜브에 올린, 미국거주 김현철 전 기자의 국회 언론탄압공대위 토론회 증언 유튜브 동영상이 29일 400만 조회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30일 팟빵 "새가 날아든다" 녹음실에서 화상을 통해 400만 조회 돌파 기념 인터뷰를 가진 김현철 기자는 "김삼화 씨가 발설하면 박정희가 나를 죽인다고 두려워해 취재하기가 어려웠다"며 "그러한 이유로 취재 내용도 30년이 지난, 김 씨 사망 후 공개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증언했다.
1980년 3월 31일부터 11월15일 까지 기재된 김삼화씨 관련, 김현철 기자의 취재 일기 내용
1980년대 폴로리다 한인회 행사에서 만난 김삼화를 직접 취재를 한 김현철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박정희의 상습적인 성탐욕의 희생물이 된 천재 무용가 이자 영화배우 김삼화씨는 평생을 '박정희가 무섭다"고 두려움에 떨며 노이로제로 인해 괴로워하다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김현철 기자는 "영화배우 김삼화의 기구한 사연 증언 영상이 400만 조회로 널리 알려지게된 이유는 지금까지 박정희의 디테일한 여자 관계가 공개 되기는 최초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서 이기도 하지만 박근혜가 이를 막으려고 이 내용을 퍼나른 네티즌들을 사법처리 하는 과정에서 더 많이 알려진것 같다"고 말했다.
1980년 3월 31일부터 11월15일 까지 기재된 김삼화씨 관련, 김현철 기자의 취재 일기 내용
김현철 기자는 MBC 서울본사 기자 생활을 하다 1974년 미국으로 이주해 한국일보 시카고 주재기자, 중앙일보 마이아미 지국장, 한겨레 마이아미 지국장 등을 지내다 은퇴 후 미주한겨레저널 창간해 언론 활동을 해오다 암투병으로 활동을 접고 있다. 김현철 기자는 김영랑 항일저항시인 삼남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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