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목포해경 서산파출소 뒤 부두를 찾아 진도 해상에서 전복된 침몰 어선 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은 유정복 안행부 장관 내정자 ©편집국 |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가 진도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를 점검하기 위해 7일 목포해경 서산파출소를 찾았다. 유 내정자는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매번 사고를 수습하는데 급급하기보다는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사례를 분석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다. 유 내정자는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실종자 수색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줬으면 하는 것이 모든 국민의 염원일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사고를 수습하고 실종자 수색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진도 해상에서 선박 전복사고로 선장과 선원 등 7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지난 4일 낮 12시40분께 목포해양경찰서에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 남쪽 22㎞ 해상에서 신안선적 9.77t급 어선 대광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인근을 지나던 선박에 의해 접수돼 해경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으나 선원 7명 전원이 실종된 상태다. 이에 앞서 유 내정자는 지난 6일 구미 염소가스 누출지역을 방문해 피해수습 현황과 화학물질 관리실태를 점검하기도 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일 유정복 내정자에게 안전사고가 난 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 / 폭로닷컴 광주전남 http://pokro.kr/*계열사: 폭로닷컴 광주전남 http://pokro.kr/ , 장애인복지신문, 해남방송http://hbcnews.kr/,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 신안신문(주간),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제휴협력사- 진실의길 http://poweroftruth.net, 연합신보 http://www.people21.co.kr/
|
관련기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