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여객선터미널 전경(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 폭로닷컴편집국 | | 목포해양경찰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61건을 적발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목포지방해양항만청 등 4개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여객선 43척, 도선 6척 및 터미널, 선착장에 대한 제반시설을 점검해 소화시설 미점검, 구명장구 관리불량 등 61건을 적발하여 시정 조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선박종사자 164명 대상으로 최근 해양사고 사례를 설명하며 안전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사고발생시 122신고 및 긴급조치요령과 인명구조, 응급조치 방법 등을 교육해 안전의식 강화로 해상교통 안전을 확보했다. 한편 해경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추석 특별교통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음주운항, 과적ㆍ과승 등 불법행위 단속을 병행 실시해 ‘사고 ZERO’를 실현 할 방침이다.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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