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14일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기초단체장 단수공천자는 광양시장 김재무, 보성군수 김철우, 곡성군수 유근기, 완도군수 신우철, 화순군수 구충곤, 영암군수 전동평, 영광군수 김준성, 장성군수 윤시석, 고흥군수 공영민 후보로 확정됐다.
광역의원 당수공천자는 목포 1 박문옥, 목포5 전경선, 순천1 김기태, 순천3 서동욱, 나주1 이민준, 나주2 최명수, 보성1 임명수, 보성2 이동현, 해남2 조광영, 영암1 우승희, 완도1 이철후보가 확정됐다.
기초의원은 영암 나- 고천수, 장성 다- 이태신, 신안 라- 김용배후보다.
단수가 아닌 복수 컷오프 단체장 경선후보자는 순천시장 허석-조충훈, 나주시장 강인규-이상계, 담양군수 최화삼-최형식-박균조, 강진군수 강진원-이승욱, 함평군수 김성호-김성모-박래옥, 구례군수 김순호-최성현-이창호, 장흥군수 박병동-김성, 해남군수 이길운-김석원-윤재갑, 진도군수 이동진-박인환-주선종, 무안군수 정영덕-홍금표-김산, 여수시장 김유화-권세도-주철현-권오병후보가 컷오프 통과됐다.
경선후보자를 2-3명으로 압축하는 컷오프가 진행되고 있는데 신안군의 경우 5명의 후보중 박우량 후보가 컷오프 경선중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돼 역선택 우려가 높아져 발표가 미뤄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전략공천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또한 4명의 후보가 난립한 목포시의 경우도 입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논란으로 공관위 심사결과 발표가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관위는 지난 8일부터 본경선에 앞서 면접심사에 이어 컷오프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의신청은 발표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 가능하다,(2018. 04. 16. 오전 0시 10분)
현재 접속자 폭주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홈페이지는 접속이 일시 어려운 상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도표 참고
|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기초단체장 컷오프 심사결과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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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기초단체장,광역의원, 기초의원 단수확정자 명단 ©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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