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배용태-신안군수 천경배 공천 논란
천경배 전략공천이냐? 임흥빈 대세 굳히기냐? 신안군수 선거 무소속 박우량 출마 선언 변수...목포시장 제멋대로 공천룰 논란 속 배용태 출격론 등 스펙터클한 대접전 양상
전남도당 이개호 위원장 힘 빼기로 정치철새 난립 역효과, 민주당 사당화로 문재인정부 개혁 추진동력 상실 우려▲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좌측)와 천경배 신안군수 예비후보 ©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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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공천과 목포시장 선거 공천과 관련 제멋대로 공천룰을 적용하는가 하면 컷오프 공천 결과 발표를 하지 않는 등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유권자가 4만명이 채 안되는 전남 신안군 섬마을 시골군수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올인(?)한듯한 뉘앙스가 풍기는가 하면, 목포시장 선거 경선결과 발표도 미뤄지면서 전략공천설이 흘러나오는 등 스펙터클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현란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박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14일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기초단체장 단수공천자는 광양시장 김재무, 완도군수 신우철, 영암군수 전동평, 영광군수 김준성후보로 확정발표하면서 복수신청자로 컷오프 대상인 무안군수 경선은 이동진 후보가 컷오프되면서 정영덕-홍금표-김산후보로 발표했으나 목포시장과 신안군수 공천자 압축결과를 발표하지 않았다.
이들 두고 목포시장선거에서는 당내 1위 주자인 김종식 예비후보를 견제하고 경선에 자격미달 특정후보를 끼워넣거나 배용태 출격론 등 전략공천을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다.
신안군수 공천과 관련 박우량 후보에 대한 경선 자격을 박탈하면서 전략공천설 등 온갖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신안군수 경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내 5명의 주자 가운데 신안신문 여론조사 후보 적합도에서 33%P대 적합도를 보이며 상승세를 탄 강력한 경선 주자였던 재선의 박우량 전 신안군수가 공천에서 배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민주평화당 고길호 현 군수는 14.2%을 얻으며 오히려 하락세를 면치 못했고, 더불어민주당 당내 주자들도 11-13% 내외의 지지도를 보이는데 그친 상태였다. (3월 8일 인터넷신안신문 발표/ 자세한 것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신안신문 3월 8일 발표 신안군수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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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news.co.kr/sub_read.html?uid=6375§ion=section32
당내 유력주자가 배제되는 상황에 추미애 당대표 비서실에 근무하던 천정배 민주평화당의원의 4촌동생인 천경배 부실장이 선거를 불과 2달여 남긴 상황에서 갑작스레 출사표를 던지면서 일각에선 전략공천설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을 신청한 신안군수 후보 5명중 강력한 우승주자인 박우량 예비후보가 공천 컷오프 여론조사 진행중 급개정된 당규를 적용해 11일 후보에서 배제되는 이변이 연출되자 당지도부가 시골군수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시선도 있다.
당내 공천에서 배제된 박우량 전 신안군수가 13일 곧바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는데 이로 인해 당내 경선은 임흥빈, 박석배, 천경배, 김승규간 4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민주평화당은 고길호 현 군수가 재도전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으며 민주평화당내 정연선 전 도의원도 입후보한 상태여서 신안군수 선거는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대혼전 양상으로 빠져들고 있다.
민주평화당은 이윤석 전 의원이 이번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도전하면서 신안군수 출마를 선언한 민주평화당 소속 고길호 현 신안군수와 정연선 전 전남도의원 등의 협조를 구해가면서 당세 확장에 나선 형국이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공천 분위기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후보공천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던 지난달 말 급하게 당규를 개정해 이미 후보적합 판정 통보를 받은 박우량 예비후보에 대한 제거작전에 돌입했다.
지난달 3월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 추천규정 제 12조 8항 공직선거후보자의 부적격심사기준(신설 2015.2.3.) 경선불복 경력자, 당의 공천권을 무력화한 자, 당정협력 일절불응 등 당의 결정이나 당론을 현저하게 위반한 자에 대해 공천을 배제할 수 있다고 2018년 3월 26일 개정하면서 시작됐다.
박우량 전 군수가 지난 2014년 5월 19일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신안군수 공천을 받고도 부인의 말기암 치료 등 가정사를 이유로 공천권을 반납하게 된 것을 빌미로 당의 공천권을 무력화한 자라는 개정 당규를 적용해 전국의 수 천명의 민주당 공천신청자 중 한 한 명인 박우량 예비후보를 지목해 탈락시켰다.
민주평화당 고길호 현 군수가 15%P 대의 후보적합도를 보인 반면 박우량 전 군수는 현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74.7%를 보인 당 지지도 등에 힘입어 35%P대의 지지율을 보이며 강력한 우승주자인 박우량 예비후보를 중앙당은 개정된 당규를 소급 적용해 경선배제를 일방 통보한 것이다.
공당에서 경선 진행중에 당규를 급하게 개정하고 그 개정된 당규를 소급적용해 배제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인데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 민주당의 성지인 신안군에 대한 깊은 배려나 관심인지는 모를 일이지만 시골군수 선거에 중앙당이 집착하는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다.
아무튼 이 같은 중앙당의 결정으로 남은 4명의 주자들도 유불리 계산과 함께 합종연횡을 논하는 등 바빠진 상황이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5명의 후보가 난립한 신안군수 공천을 앞두고 8일 후보자 면접심사를 마친데 이어 11일부터 후보자를 2-3명으로 압축하는 컷오프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경선 컷오프 여론조사중이던 11일 정오 무렵 박우량 후보를 배제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인데 이미 군수,도의원,군의원 대상자들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가 진행중이어서 혼란이 컸다.
컷오프 경선시 군수 따로 도의원 따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것이 아니고 통합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인데 경선중 후보가 배제되면서 군민과 당원의 공정한 여론반영이 안되는 것은 물론 왜곡조사 우려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박 전 군수가 배제되면서 당내에서는 임흥빈 대세론이 다시 힘을 얻는 모양세다.
박석배 예비후보와 함께 지지도 상승세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임흥빈 예비후보는 3선도의원으로 도의원직을 사퇴하고 군수 선거 도전에 본격 나서면서 배수진을 친 상태다.
임흥빈 예비후보는 당내 지지도 등에서 앞선 것으로 분석하고 관내 행사장 등에 얼굴 알리기에 집중하는 모양세다.
▲ 신안군수 후보들 ©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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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흥빈 예비후보는 최근 당내 후보들을 겨냥해 팀킬하던 발언을 자제하면서 화합작전에 돌입한 듯 하다.
박석배 예비후보의 경쟁력도 만만치 않고 지지도 상승세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당내 박우량 전 군수를 저격하기 위해 상대후보들까지 싸잡아 하던 발언에 대해 비난여론이 일자 긴급 무마작전에 돌입하는 등 대세론 굳히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임흥빈 신안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오전 당원 등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신안군수를 하겠다는 분들이 하나같이 가정은 서울에 두고 혼자 몸으로 내려와 모텔과 오피스텔에서 생활하고 있고 경선에 떨어지거나 선거가 끝나면 서울로 돌아갈 것이 자명하다" 면서 "곧 서울로 떠날 사람들을 선택할 것이냐? 평생 고향을 지킬 임흥빈을 선택할 것인가? 무늬만 신안군수 예비후보를 철저히 가려내고 신안을 지키고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임흥빈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비록 당내 여론조사 1위 후보인 박우량 후보를 겨냥한 발언이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당내 박석배 후보 등은 "임흥빈 예비후보가 자신의 강점을 홍보하고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공명선거에 앞장서지 않고 상대후보 흠집 내기에 혈안이 돼 있다. 당당한 선거전을 펼쳐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같은 네거티브 선거는 유권자의 선거 기피증을 유발하고 경선 후 낙선한 후보들을 선대위원장 등으로 위촉하는 등 본선 승리를 위해 화합해야 할 당내후보들을 곤혹스럽게 할 악재인 만큼 임흥빈후보 선거캠프의 전략수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박우량 공천 배제 사태의 최대 수혜자가 누가 될 것인가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공천 판도는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 어부지리를 노린 후보자들의 행보가 바빠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달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는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공천의 최대 이슈는 무엇인가?
중앙당의 일방 공천 배제 통보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박우량 전 군수에 대한 동정론에 따른 지지도가 상승할 것인지 여부와 정치 신인으로 청년을 배려한 천경배(44) 예비후보에 대한 전략공천 실행여부, 3선도의원 출신으로 의원직 사퇴로 배수진을 친 임흥빈 예비후보의 대세론 확산 등이다.
이번 경선 컷오프에서 분석되듯이 탈당 경력 등으로 감점요소가 많은 일부 후보는 제외시키더라도 인지도가 거의 전무해 최하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천경배 예비후보를 3명이 올라가는 본경선에 올리는 무리수를 놓고 당지도부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사 천경배 예비후보가 천신만고 끝에 컷오프를 통과한다고 해도 3자가 진출한 본경선에 올라간다고 해도 오는 25일 전후 예상되는 당원 50%, 군민 50% 여론조사를 반영하는 신안군수 후보 공천에서 승리한다는 보장은 더더욱 없는 상황이다.
▲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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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이개호 위원장 등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이들의 재고요청에도 불구하고 박우량후보를 공천에서 배제해 역풍을 맞고 있는 당지도부가 전략공천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으나 또다시 악재를 부를 선택을 할지가 관심사다.
일각에서는 청년, 여성, 인재영입 등을 명분으로 특정 지역이나 사고지역 등 전략적 요충지 등을 대상으로 말 그대로 전략공천 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는 것도 사실이며, 일부 후보는 공공연히 상대후보의 약점을 파고들며 자신이 전략공천을 받을 것이란 말을 흘리고 다니기도 한다.
또한 이번 신안군수 선거에서 쟁점 사안은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이달 26일 공판을 앞둔 민주평화당 고길호 현 군수가 공천 불발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할 것인지 여부와 민주평화당 정연선 예비후보의 선전여부 등이다.
고길호 현 군수 공천에 정연선 예비후보가 민주평화당 지도부에 강력항의하면서 고군수의 공천을 그리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5월 중순 군수직 사퇴와 함께 무소속 출마가 예상된다.
고군수는 군의회에 협조를 구하면서 5급 사무관 5명 증원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무리하게 추진하려 했으나 정광호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제지 등으로 사실상 무산되면서 자기사람 챙기기와 선거활용 등 전략상 차질이 불가피해 지게 됐다.
조직개편안 무산과 불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공판, 민주평화당 공천 불발 등 악재가 쌓인 고길호 현 군수는 현직 프리미엄을 최대한 누리다가 5월 중순 쯤 무소속 출마가 예상되는데 그가 쓸 카드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인근 목포시장 후보경선에서도 역선택 논란과 함께 당내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종식 예비후보를 배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는가 하면 결격사유 논란이 있는 조요한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 특혜도 시시비비도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득표전을 중단하고 주말에 상경해 목포 시장선거에 대한 중앙당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광주시당 공관위가 10년 이내 음주운전 2회 이상 부적격 기준자인 임우진 광주서구청장에 대해 '예외적 적격' 판정을 내렸으나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지난달 말 10년 내 음주운전 2회 이상자 공천배제라는 공천 7대 원칙을 적용해 임 구청장의 공천을 배제했다.
그러나 목포시장 일부 후보에 대해서는 최고위원회에서 예외를 적용해 검증위 적격판정을 내리며 후보자격을 부여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는데 친노계 중앙당 유력 의원 등이 개입했다는 설들이 나돌고 있다.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은 재심요청에도 불구하고 공천배제 원칙을 적용한 지도부가 노무현계 인사의 개입으로 목포시장 후보에게는 적용하지 않은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5.9 대선때 탈당해 문재인후보를 비방하면서 안철수 선거운동을 하는 등 민주당 정체성에 맞지 않은 후보군에 대한 전략공천설이 목포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목포신문이 지난 4일 발표한 목포시장 여론조사(자세한 것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시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42.8%, 민주평화당 박홍률 현 시장 32.2%로 조사됐는데 당내 후보적합도에서도 김종식 28.1%, 최기동 13.0%, 조요한 10.2% 순으로 조사됐으며, 정당지지도는 민주 69.4%, 민평 10.4%, 정의 5.1% 순으로 드러났다.
목포신문 4월 4일 발표 목포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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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김종식 후보가 본선에서도 민주평화당 현 시장을 누를 수 있는 필승카드이지만 중앙당은 전임 완도군수 재임 시절 각종 논란거리를 의식해 김후보를 배제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신안군과 마찬가지로 목포시장 공천에서 배용태 전 전남부지사 등 특정인을 염두하고 공천 특혜나 전략공천을 감행할 가능성도 열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영암.무안,신안 재선거에서도 특정인을 전략 공천할 수 있다는 미확인 정보가 연일 생산되고 있다.
서삼석 전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장이 출마한 재선거에서 백재욱 전 청와대 행정관이 합세하면서 2파전으로 진행되는 경선전도 물밑 경합이 치열한 상태다.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이 현역의원 불출마 케이스로 전남지사 선거에 불출마하면서 당을 위해 헌신해 왔던 당원 등이 혜택을 받는데 앞장서겠다고 천명해왔으나 당지도부가 오히려 이개호 위원장 힘 빼기에 나서면서 정치 철새들이 난립하는 서글픈 현실이 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높다.
▲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재선거 서삼석(좌측)후보와 백재욱 후보 ©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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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지도부는 이번 공천에서 배제된 박우량 신안 섬마을 군수 예비후보가 오는 8월 당대표 선거 등에서 신안군 3천여명의 권리당원들이 추미애 대표를 견제하는 목소리를 내겠다고 공개 경고장을 보낸 것도 되새겨 볼 일이다.
목포에서도 김종식 후보가 배제되거나 특정인을 대상으로 전략공천을 감행할 시 대규모 탈당 등 후폭풍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목포와 신안군에서 각종 여론조사시 민주평화당 현직 시장군수를 이길 수 있는 필승카드인 당내 1위 주자를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배제됐거나 향후 배제시키려는 조직적인 움직임이 더욱 노골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원칙과 공정성이 사라지고 특정인을 중심으로 한 특혜가 정당화 되는 사당화가 심화된다면 적폐청산을 부르짖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개혁 추진동력을 상실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적신호일 것이다.
권불십년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이란 공당의 사당화는 더불어 함께 가는 것이 아닌 특정인의 사욕으로 배불러 터져 비명횡사하는 당이라는 조롱 섞인 비난에 직면한다면 망당(亡黨)으로 가는 지름길이리라.
신익희 선생이 창당한 이래 올해로 63돌을 맞는 더불어민주당은 일부가 사욕을 챙기는 수단이 아닌, 독재와 온갖 불의에 맞서 싸우며 지켜왔으며 적폐청산을 갈구(渴求)하는 시민들의 소유이며 유산이기도 하다.<강윤옥 폭로닷컴,인터넷신안신문, 신안신문 대표 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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