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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이제는 ‘잠수함’을 얘기하자
[천안함 사고] ‘제3의 부표’ 아래 침몰한 대형 구조물은 ‘잠수함’
 
신상철 진실의길 발행인 기사입력  2012/04/26 [09:28]
 

필자는 지난 3일 공개된 <나꼼수 봉주10회> ‘천안함과 가카데이’ 편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동안 ‘나꼼수’를 들으며 느꼈던 것은 현재 우리 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주요 시사현안을 참으로 유쾌 발랄하게 녹여낸다는 생각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하나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보니 제가 느끼고 있었던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 시간 분량의 결과물을 위해 세 시간가량 녹음을 해야 했던 것은 아무것도 아닌 일입니다. 그 이후 주요 발언내용에 대한 완벽한 검증과 확인 그리고 편집의 과정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 과정인지, ‘나꼼수’를 탄생시키고 이만큼 이끌어 오신 네 분께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정말 대단한 작업입니다.

이번 <나꼼수 봉주10회>에서 새로이 드러난 사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합조단, 어뢰흡착물질 데이터 조작했다” (이승헌 버지니아대 교수)

니꼼수에서 이승헌 교수 밝힌 새로운 사실은 합조단 실무자들이 “우리도 ‘황산수화물’임을 알았는데 분위기가 ‘알루미늄산화물’쪽으로 결론이 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며 “흡착물질이 폭발의 결과라는 해석을 주도적으로 몰고 갔던 내부 증언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방송에서는 그 내부증언자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누구인지 신원은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어뢰 흡착물질 논란의 핵심은 어뢰의 흡착물질(하얀 분말) 속에 ‘물(H20)’ 성분이 있느냐 없느냐 여부입니다. 국방부 주장은 어뢰가 폭발하면 고열(2~3천도)로 주변의 물이 증발하므로 ‘물 성분이 없는 상태’에서 알루미늄이 탔고(산화) 그 결과로 하얀 흡착물질(알루미늄산화물)이 생성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이승헌 교수와 캐나다 양판석 박사는 당시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으로부터 전달받은 흡착물질을 분석한 결과 ‘물(H20)’ 성분이 발견되더라는 것이고 KBS ‘추적60분’팀이 국내 400여 과학자들의 추천을 받아 안동대 정기영 박사께 의뢰한 실험에서도 같은 결과를 얻음으로써 합조단의 주장이 거짓임이 드러난 것이지요.

KBS ‘추적60분’에서 보도한 정기영 박사의 실험결과에 대해 국방과학연구소 이근득 박사는 “알루미늄황산염수산화물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가 예측했던 것 중의 하나입니다”라는 식으로 얼버무리고 넘어가는데 그 말은 단순히 ‘국방부의 예측이 틀렸다’ 정도로 해석될 문제가 아니라 ‘폭발이 없었다’는 확고한 과학적 자기고백인 것입니다. 

국방부에서 주장한 ‘산화물’이 아닌 ‘수(水)산화물’로 밝혀졌다는 것은 흡착물질 속에 ‘물(H20)’ 성분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것은 물을 증발시킬만한 ‘고열(高熱)이 없었다’ 즉 폭발이 없었다는 뜻이므로 어뢰의 존재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것이지요.


2. MB, 3.31 오바마와 통화에서 ‘외부폭발’ 발언 (서재정 존스홉킨스대 교수)

서재정 교수는 천안함 사고 당시 미국 NSC 아시아태평양을 담당하였으며 퇴임 후 브루킹스 연구소로 돌아와 있는 ‘제프리 베이더’라는 고위 인사가 쓴 자서전의 내용 중에 천안함 사고 당시 한국과 미국 대통령 간에 통화한 내용과 미국 수뇌부의 반응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며 소개하였습니다.

천안함 사고 후 불과 닷새가 2010년 3월 31일, 이명박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천안함이 외부에서 야기된 폭발(Externally induced Explosion)로 침몰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사고 후 어떤 상황이었는지 일자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3. 26 - 밤 9시 전후 천안함 좌초 / 충돌 / 함미 침몰
  • 3. 27 - 오후 1:37 천안함 함수 침몰
  • 3. 28 - 밤 8시 전후 천안함 함미 함수 발견
  • 3. 29 - 오후 한주호 준위 탐지기로 대형구조물 탐색 후 ‘제3의 부표’설치
  • 3. 30 - 12:00 이명박 백령도 방문/ 15:00 한주호 준위 ‘제3의 부표’에서 사망
  • 3. 31 - 구조작업중단 / 한 준위 사망 사건에 모든 이목이 집중된 상황 

천안함 함미가 인양된 것은 그로부터 보름 뒤의 일이고, 당시엔 함수와 함미 선체에 접근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한주호 준위 사망사건까지 발생하여 구조작업 자체가 어려웠던 상태인데 이명박 대통령이 “외부폭발로 침몰했다”고 말했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날 저녁 청와대와 미국은 “북한소행 가능성 낮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합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사고 후 열흘이 지난 4월 6일에도 국정원장이 국회정보위원회에 출석하여 “천안함 침몰, 북 관련성 단정 어렵다”며 “미국 CIA와 정보를 교환했지만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된 특이동향은 없었다”고 증언합니다.

결국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의 공식 반응과는 다르게, 그리고 국정원의 분석과 보고에도 아랑곳없이 천안함 사고원인에 대해 ‘외부폭발’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북한 “우리가 할 이유가 없다” (주진우 시사IN 기자의 증언)

주진우 기자는 천안함 사고 당시 중국에 있었다고 합니다. 3월26일은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이어서 리순감옥 옆 도시에서 추모행사를 마치고 북한의 보위부, 적십자사 총재 등과 함께 술을 곁들여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속보로 천안함 사고 소식이 전해져서 저녁에는 싸늘하게 헤어졌다고 합니다.

주 기자는 그 다음 날 새벽 북한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이 말하길 “우리는 아니다.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누가 재미 좀 보겠구만요. 우리가 했으면 백령도 부근에서 한방에 해결했다. 영웅이 되기 때문에 누가 했던 ‘내가 했다’라고 만세를 불렀을 것이다. 그런데 우린 아니다”라고 했다고 말합니다.

또 북한 사람들은 “우리가 하면 했다고 한다. 지금 이 상황에서 우리가 쏘아서 얻을 게 없다. 니네들은 경제력도 있고 뭐도 있고 그런데 우리는 군사력 하나 있는데 우리는 이걸로 쌀도 빼먹고 뭣도 빼먹고 그래야 된다. 지금 이걸로 공격을 해서 얻을 게 없다. 누가 재미 좀 보겠구만요” 그랬다고 주진우 기자는 회고합니다.


4. 선체구조분석으로 ‘잠수함과의 충돌 가능성’ 제기 (서재정 교수)

서재정 교수는 “보고서를 보니 합조단에서도 배와 배의 충돌 가능성을 검토했다”며 “그런데 배와 배가 충돌하면 위에서 밑으로 찢어져야 하는데 천안함은 밑에서 위로 찢겨 있기 때문에 합조단은 배와 배의 충돌은 맞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서교수가 천안함 파손 흔적을 자세히 보니 “좌초나 기뢰설로 설명할 수 없는 흔적이 있다. 천안함은 세 동강이 났다. 함수 함미 그리고 배의 한가운데 밑바닥인 가스터빈실이 떨어져 나갔다. 그런데 떨어져 나간 윗부분이 어떤 강한 물체에 의해 밀려들어 간 흔적이 있다”고 합니다.

▲ 합조단이 천안함 최종발표 이후 공개한 가스터빈실 ⓒ미디어오늘






그는 “무언가 배의 밑바닥을 쭈욱 밀고 들어가서 가스터빈실 부분을 위에서 밑으로 눌러주고 함수와 함미는 앞뒤로 밀어내는 그런 충돌의 흔적이 보이더라”며 “그러면 뭐가 충돌을 했느냐인데 잠수함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파손된 길이를 보면 8m 정도 되는데 당시 미국의 잠수함은 그 구멍에 갖다 끼우기엔 너무 크다. 그런데 당시 미국 잠수함 말고 ○○○○ 잠수함도 같이 합동훈련에 참가하고 있었다. 그 잠수함의 지름을 보면 천안함의 파손 구멍에 딱 맞는다”고 증언합니다.

이 부분은 사실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그동안 미국과 한국 외에 또 다른 국가의 잠수함이 합동훈련에 참가하고 있었다는 주장과 함께 그것을 뒷받침하는 정황증거는 수도 없이 많이 쌓여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결정적으로 입증할 증거가 아직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꼼수에서도 ‘○○○○(삐리리리)’처리를 한 것이지요.


5. 제3의 부표 아래 천안함과 충돌한 잠수함이 침몰해 있었다 (신상철)

저는 이번에 ‘좌초 이후 충돌’이라고 분석하신 서재정 교수님께 참으로 반갑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굳이 항해와 조선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없다 하더라도 상식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각과 함께 물리적 현상 그리고 구조역학적 분석으로 접근하고 그에 덧붙여 사고 당시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한다면 누구나 그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사고발생 초기부터 ‘천안함 사고는 한 번이 아닌 두 번에 걸쳐 발생한 일련의 해난사고’이며 첫 사고는 ‘좌초’, 두 번째 사고는 ‘충돌’이라고 고집스럽게 주장해 왔습니다. ‘사고가 두 번?’이라며 음모론자로 몰아가는 상황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상식적인 분석과 함께 저의 선박 운항, 해군함선 근무 그리고 조선소 감독의 경험과 지식으로 내린 결론이 확고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처음 공식적으로 ‘잠수함’에 관해 언급한 것은 2010년 5월 4일 PSB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인터뷰에서입니다. 당시 저는 “약간 뜬금없이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한 개의 단일 사고가 아니다. 두 번에 걸친 일련의 사고”라고 주장하였고 “충돌의 대상은 수상인지 수중인지 모르겠지만 미군 측 군함일 가능성이 높다”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보수매체로부터 집중적인 공격을 받았고 합조단으로부터는 ‘조사위원 교체요구’까지 받았지만 지난 2년 동안 ‘수중함선’으로 표현해 오던 충돌대상 선박에 대해 이제는 ‘천안함과 충돌한 물체는 잠수함’이라는 사실과 ‘그 잠수함이 제3의 부표 아래 침몰해있었다’고 큰 소리 내어도 될 만큼 자료와 증거가 확보되었으니 천안함의 진실이 드러날 날도 머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나꼼수 봉주10회> 후반부 한 시간 정도에 걸쳐 저는 ‘좌초의 증거’, ‘폭발이 없는 이유’, ‘폭발이 있었다면 존재해야 할 현상’, ‘어뢰는 조작된 것’, ‘합조단은 어뢰를 두 개 만들었다’는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제3의 부표와 그 아래 침몰한 잠수함의 존재’이며 ‘제3의 부표에서 한 준위가 작업하다가 숨졌다’는 내용이며 녹취록의 일부와 함께 새로운 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1. UDT 동지회원들은 “제3의 부표 아래에 국기게양대와 동그란 해치가 달린 대형구조물이 있다”고 하였는데 천안함 함수에는 없는 구조이며, 전형적으로 잠수함에서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2. 천안함 사고 이틀 후인 3월28일, 군은 천안함 함미와 함수를 모두 찾아 부표설치를 완료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인 3월29일 한주호 준위가 별개의 장소에서 탐지기를 이용하여 대형구조물을 찾아 그곳에 부표를 설치합니다. 그곳이 바로 ‘제3의 부표’인 것입니다. 한 준위가 탐지기를 이용 대형구조물을 찾고 부표를 설치했다는 내용, 그리고 그곳에서 숨졌다는 사실이 녹취록에 담겨 있습니다.

3. UDT 동지회원들의 증언에 의하면 “제3의 부표 아래 구조물은 45도가량 육지 쪽으로 기울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천안함 함수가 발견된 후 잠수사들이 말한 “천안함 함수는 완전히 옆으로 누워있다”는 내용과 완전히 배치되며, 천안함 함수의 상태에 대해서는 4월 6일 전후로 여러 매체에 보도된 바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천안함이 잠수함과 충돌한 증거’와 ‘제3의 부표 아래 잠수함이 가라앉아 있었다’는 내용에 대해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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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26 [09:28]  최종편집: ⓒ 폭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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