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의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진행 ‘착착’
기획재정부 2022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서 경인고속도로 지하고속도로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
총사업비 2조 856억원 투입, 2029년까지 남청라IC~서인천IC~신월IC에 이르는 19.3km 구간 중 14km 지하화, 고속도로 기점을 현재의 서인천 IC에서 남청라 IC로 연장하는 사업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 인천시당위원장)의 21대 총선 대표공약인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 유동수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갑) ©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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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원은 지난 4월 29일 기획재정부 2022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경인고속도로 지하고속도로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경인고속도로 지하고속도로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2조 856억원(국비 8,668, 도공 1조 2,188)을 투입, 내년부터 2029년까지 남청라IC~서인천IC~신월IC에 이르는 19.3km 구간 중 14km를 지하화하고, 고속도로 기점을 현재의 서인천 IC에서 남청라 IC로 연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신월IC 구간 교통량은 하루 평균 15.8만~20.8만 대(21년도 기준)로, 출퇴근 시간에는 매일 3~4시간 정체가 발생할 정도로 교통혼잡이 심각하다.
이번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예타를 통과해 완료된다면 인천 도심 내 고속도로 혼잡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유동수 의원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단순히 교통 혼잡 문제 해결이 아닌 단절된 도시를 다시 연결해 사람중심·친환경 공간으로 인천시민들게 선물을 드리는 것이다”며“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인천시와 계양구의 숙원사업이다”고 역설했다.
유동수 의원은 “ 지난 17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사업은 민간제안 적격성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중단됐지만 더불어민주당 인천 국회의원과 박남춘 인천시장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한 결과 이번 예타대상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면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물론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원팀으로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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