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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이준석, 박근혜 비대위에 속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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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명박 다르다는것 국민에게 보여주려는 수순 밟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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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닷컴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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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1/12/29 [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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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인선이 발표되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총 11명의 인물이 비대위에 공식적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외부 인사 6명과 함께 파격적인 인물들이 참여하여,일단 비대위 인물 선정에는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이번 한나라당 비대위 인물들을 살펴봄으로 앞으로 한나라당이 과연 변화될 수 있는지를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우선 비대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외부 인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조동성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이상돈 중앙대 법학과 교수, 이양희 성균관대 법학과 교수, 벤처기업 비트컴퓨터의 조현정 대표, 벤처기업인 클라세스튜디오의 이준석 대표 등이 외부 인사로 포함됐습니다. 제가 이미지에 그들을 표현하는 말을 표시했는데,오늘 저는 두 명의 인물만 중점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입니다. 우선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입니다.
김종인은 청춘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던 인물입니다. 청춘콘서트에 나왔던 인물이 한나라당 비대위 참여가 황당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사실 그는 청춘콘서트에 나와서도 이명박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정부 들어 초기에 국민들이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 대통령이라고 하니까 저 양반을 대통령 시키면 생활이 나아지겠지'했다.그런데 한 1~2년이 지나니까 전혀 딴판으로 양극화는 더 벌어지고 있다. 민심이 그러니 바뀔 수밖에 없다" 김종인은 경제수석 출신이면서 부자감세 철회,재벌 규제를 주장한 인물입니다. 자 여기서 박근혜와의 딜레마가 시작됩니다. 박근혜는 버핏세로 불리는 부자증세와 소득세에 대해서는 1억5천만원 혹은 2억원 초과구간을 신설해 최고세율 38-40%를 적용하는 방안을 반대했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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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29 [14:22] 최종편집: ⓒ 폭로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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