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목포,여수,순천,광양 상공회의소에서 F1입장권을 구매했다. © 폭로닷컴 | | F1조직위는 6일 전남지사 집무실에서 박준영 지사와 김호남 목포상의 회장, 박흥석 광주상의 회장, 송영수 순천상의 회장, 심장섭 여수상의 회장, 김효수 광양상의 회장과 박종문 F1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F1대회 입장권 5000만원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은 10월12일부터 3일간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많은 시·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입장권 구매의 기폭제 역할을 하는데 광주·전남 경제인들의 앞장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박 지사는 약정식에서 "수요 둔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솔선 참여해준 지역 상의에 감사드린다"며 "F1대회는 전남의 미래를 좌우할 선도사업이자 대한민국 브랜드를 걸고 치르는 국제행사인 만큼 전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호남 목포상의 회장은 "4개 상의가 공동구매한 것은 성공 대회에 대한 일종의 염원"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기업체와 전국 70개 상공회의소 회원사가 F1대회 입장권 구매에 적극 참여토록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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