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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함평군수 성폭행 사건 수사 착수
안병호군수 사실무근, 음해다 … 피해여성들 뻔뻔함의 극치. 용서받을 기회 놓쳤다
 
강윤옥기자 기사입력  2018/03/08 [14:27]

 
안병호 함평군수 성폭행 사건 수사 착수
 
안병호군수 "사실무근, 음해다" … 피해여성들 "뻔뻔함의 극치. 용서받을 기회 놓쳤다"
 
 
 

 
안병호 전남 함평군수로부터 성폭행과 성추행을 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전남지방청이 7일 피해 여성들을 조사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전남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지난 2014년 11월 안 군수로부터 나주시 한 모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를 7일 조사했다.
 
▲ 안병호 함평군수     ©폭로닷컴편집국
지난 6일 이 사건을 최초 보도한 세계일보에 따르면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나주시청 입구에서 모자를 쓴 안 군수가 차를 세워놓고 기다리고 있었고 안 군수가 ‘얼굴이 많이 알려져 대중식당에서 같이 식사하기 곤란하다. 모텔에서 식사하자’고 해 안 군수 차를 타고 나주시청에서 자동차로 3∼4분 거리에 있는 한 모텔로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군수로부터 또다른 여성 B 씨와 C 씨도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B 씨는 " 지난 2014년 9월 안 군수의 집무실에서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C 씨는 같은 해 12월 안 군수의 집 근처 차 안에서 발생했다"고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C 씨는 "너무 억울해 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차량 블랙박스를 보관하고 당시 안 군수에게 항의했다"고 밝혔다.
 
안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여성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저에 대한 음해성 보도는 사실무근이고 허위사실을 조작해 저를 음해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밝혔다. 
 
안 군수의 기자회견에 대해 피해여성 3명은 "안 군수의 적반하장 태도에 분노한다.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안 군수가 용서받을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 더는 참거나 숨지 않겠다"며 울분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안병호 군수는 7일 성폭행 의혹을 보도한 세계일보 기자와 피해 여성 3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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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8 [14:27]  최종편집: ⓒ 폭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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