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직원 무안 주민등록 이전 의혹도 목포무안신안 축협 나상옥 조합장이 현직을 유지하면서 무안군수 보궐선거에 나서면서 지역 축협 사무실이 나 예비후보의 선거운동 사무실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이 지역에서 일고 있다.
특히 나상옥 조합장이 직을 유지한 채 군수 보궐선거에 나서 부적절한 처신이란 여론도 비등한 상황이다.
지역 축산 농가들에 따르면 한미 FTA 등으로 송아지값과 한우값이 폭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축산농가들이 도산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축산 농가들의 권익보호에 나서야할 지역 축협이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
특히 목포무안신안 축협에서 실시하는 대부분의 행사들이 나 조합장의 군수 보궐선거에 맞춰 거액의 홍보비가 지출되고 있다는 비난 여론이다.
목포무안신안 축협이 홍보용으로 내선 플랑카드엔 한미 FTA에 따른 축산농가들의 아픔을 해결하겠다는 내용보다는 축협의 치적을 내세우는 내용이 전부란 지적이다.
현재 목포무안신안 축협은 내실있는 경영으로 흑자 조합을 만들었다는 내용이 무안군 곳곳에 걸려있다.
특히 지난달 남악신도시에서 실시한 한우 판매 행사는 남악신도시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위해 갑작스럽게 급조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사고 있다.
여기에 목포무안 신안 축협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무안군 지역으로 집단적으로 대거 주민등록을 옮겼다는 의혹까지 사고 있다.
지역내 모 정치인에 따르면 “목포에 살고 있는 축협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했다는 진술과 내용을 알고 있어 선거관리위원회 고발조치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서 무안군 선거관리 위원회는 축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행사는 현 조합장의 선거운동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 구두 경고조치를 한것으로 밝혀졌다./김현수기자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위키트리 http://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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