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최근 진행된 더블유 코리아(W korea) 화보 촬영에서 심플하지만 충분히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 화보 속 그녀는 아주 간단한 데님과 액세서리만을 이용하고도 하이 퀄리티의 화보를 완성해냈다. 특히 평범한 데님셔츠를 뒤집어 입는 위트에 완벽한 S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반전 뒤태를 보여줬다. 또 독특한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시선 처리 그리고 그녀 특유의 발랄하고 유머러스함까지 더해져 촬영장은 웃음과 감탄으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 장윤주가 착용한 데님은 뉴욕 대표 디자이너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2012FW 핫한 컬렉션 리퀴드 메탈 데님. 장윤주는 그녀가 늘 강조하는 티셔츠와 청바지의 심플하고 시크한 데님 표현을 완벽하게 연출했으며, 과하지 않은 섹시함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만들어냈다. 게다가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3'의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스타일링하고 심사위원 이혜주 편집장이 수장으로 있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그야말로 화룡점정. 익스클루시브한 장윤주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