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국가산단-사진은 브레이크뉴스 김현주기자 © 편집국 | 전남 여수시 평여동 소재 여수 국가산업단지내 한국실리콘㈜에서 가스 누출로 작업 근로자 40여명이 중독되는 사고가 발행했다. 여수국가산단내 한국실리콘㈜ 제2공장에서 7일 오후 1시 30분께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해 작업인부 49명이 염화수소 등 독성혼합가스에 노출돼 인부들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고가 나자 공장측은 오후 3시께 밸브를 차단했다 이 공장은 최근 증설을 마치고 지난달 초부터 시험운전 도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가스에 노출된 인부들은 인근 전남병원 등으로 이송됐으나 메스꺼움을 호소하는 수준에 그쳐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태양광 축전지 원료와 반도체 중간물질인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 2공장을 증설했는데 트리클로로실란 액체를 적재한 탱크로리에서 공장내 고정 탱커에 호스로 이 액체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탱크로리 밸브가 파손되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폭로닷컴 광주전남 http://pokro.kr/*계열사: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 폭로닷컴 광주전남 http://pokro.kr/ , 해남방송http://hbcnews.kr/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주간>,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목포시민신문, 신안신문(주간)*기사 제휴 협력사-/진실의길 http://poweroftruth.net/ ,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인터넷판), 뉴스웨이브http://www.newswave.kr/, /시정뉴스http://www.cijung.com/, 우리들뉴스 http://www.urinews.org/, 한국타임즈 http://hk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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