ΰ
광고
전체기사 스포츠/연예/자동차사회/고발동영상/포토지방/국제의료/보건칼럼/인물교육/문화
뉴스타파  축제/관광  사법/언론/종교개혁  정치/경제  대선/총선/지방선거  사회공헌  항일독립/역사친일.독재/뉴라이트   기사제보
편집 2024.10.23 [13:11]
사회/고발
개인정보처리방침
회사소개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사회/고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포지역 예술인들 연루 의혹속 가짜 대통령상 수상 일파만파
-행정안전부 상훈기록에도 없는 윤석열·문재인 대통령 명의 가짜 상장, 일부 의혹 연루자들 ‘돈을 주고 상장을 받았다’는 취지의 진술 확보...목포경찰서 수사착수

-불법적 상장 사고팔기, 위조된 대통령상 수상경력 내세워 다양한 문화예술 이권에 불법 개입한 개연성에 대한 철저한 수사 필요
 
조국일 편집위원장 기사입력  2023/07/19 [17:40]

 

목포지역 예술인들 연루 의혹속 가짜 대통령상 수상 일파만파

 

-행정안전부 상훈기록에도 없는 윤석열·문재인 대통령 명의 가짜 상장, 일부 의혹 연루자들 ‘돈을 주고 상장을 받았다’는 취지의 진술 확보...목포경찰서 수사착수

-불법적 상장 사고팔기, 위조된 대통령상 수상경력 내세워 다양한 문화예술 이권에 불법 개입한 개연성에 대한 철저한 수사 필요

 

 

 

[폭로닷컴]

목포지역 일부 예술인들이 서울 A 협회로부터 전달받은 문화예술 분야 대통령상 상장이 위조된 가짜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에 대해서 목포경찰서가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관계자 전언에 의하면 목포지역 예술인 9명 이상이 수상했던 대통령상 상장 일부가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상훈 기록공개’ 사이트에 수여 기록이 없는 위조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A 협회에서는 대통령상 이외에 기타 수상 등도 불법으로 발급한 의혹을 받고 있어서 향후 지역문화예술계에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6월 말에 관련 첩보를 인지한 목포경찰서는 20여일의 내사단계를 거쳐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이 과정에서 일부 의혹 연루자들을 대상으로 ‘돈을 주고 상장을 받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사단계에서 확인된 위조 상장은 2019년 9월 6일자 문재인 전 대통령 명의의 상장과 2022년 12월 23일자 윤석열 대통령 명의 상장이며, 이들 상장에는 대통령 직인과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의 직인과 대한민국 국새가 찍혀 있다.

 

▲ 위조 의혹이 있는 윤석열 대통령상 상장 <광주일보 제공>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상훈 기록공개 싸이트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대한민국 상훈 규정에 따르면 대통령상은 ‘각종 교육이나 경기·경연 등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는 상’ 이다.

 

수여절차는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표창 수여절차는 추천기관에서 공적 심사 등을 거쳐 행정안전부로 표창후보자를 추천하고, 행정안전부에서는 대통령 및 국무총리의 재가를 받아 표창대상자를 확정하고, 수여권자가 친수 또는 전수한다’ 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목포지역 일부 예술인들이 받았다는 대통령상은 서울에 있는 A 협회로부터 택배 배송을 통해 전달받았거나 협회 관계자가 직접 전달해준 것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과거 일부 미술계의 관행으로 자리 잡고 있었던 불법적인 상장 사고팔기, 위조된 대통령상 수상경력을 내세워 다양한 문화예술 이권에 불법으로 개입하였을 개연성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다.

 

또한 목포지역 일부 예술인들의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서 예향 목포의 명성에 재를 뿌리는 부도덕한 행동이라는 비판의 여론이 높다.


[공지]

-최고 2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목포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무안군신안군영암군 등지에 배포된다.(구독료: 연12만원/신한은행 100-032-629916 신안신문/대표전화 061-277-4777/010-7557-8549)

 

-주요 배포처는 전남도청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시군청사법원검찰, 읍면동사무소 등 공공 기관과 농수축협터미널병원, 은행 등 다중 이용 시설과 개인, 단체 등이다.

 

 *구독료는  법인통장으로 선납해주시고  신문사  대표 핸드폰(01062371004)으로 전화나 문자, 이메일 주시면 됩니다.


  *폭로닷컴  4개 언론 계열사: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

/신안신문 http://sanews.co.kr/

/목포뉴스  http://www.mokpo.best/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 

/전국맛집 여행 우수업체 블러그  http://blog.naver.com/true21k      


트위터 페이스북 Share on Google+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밴드밴드 네이버네이버
기사입력: 2023/07/19 [17:40]  최종편집: ⓒ 폭로닷컴
 
신의도6형제소금밭 - www.chamsalt.co.kr/
신의도6형제소금밭, KBS 인간극장, KBS 1박2일, KBS 6시내고향, KBS 아침마당, SBS 동상이몽.생생정보 등 출연 및 방영 *주문상담 전화: 275-6778/010-6640-6778/010-6237-1004/
관련기사목록
[목포시] 박홍률 목포시장, 신안시 파격제안 등 목포․신안 통합 관련 입장문 발표 조국일편집위원장 2024/07/19/
[목포시] [목포시] (사)힘찬장애인복지회, 목포시장애인체육회 발전기금 기탁 강아람기자 2024/05/10/
[목포시] 박홍률 목포시장 ‘34년 숙원 목포대 의과대학’ 반드시 신설 조국일편집위원장 2024/04/03/
[목포시] 목포시, (재)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소속직원 경찰 수사 의뢰 곽남주기자 2024/03/15/
[목포시] 혈세 198억 투입 목포문화도시사업 잘되고 있는가? 조국일 편집위원장 2023/11/25/
[목포시] DS네트웍스, 목포 힐스테이트 아파트부지 폐기물 방치 여전 폭로닷컴 편집국 2023/08/11/
[목포시] DS네트웍스(주), 목포 구)유달경기장에 건설폐기물 등 수십여톤 방치 폭로닷컴 편집국 2023/08/01/
[목포시] 목포지역 예술인들 연루 의혹속 가짜 대통령상 수상 일파만파 조국일 편집위원장 2023/07/19/
[목포시] 한국화의 변화를 도모하다...전남대학교 대학원생 ‘형상의 바깥’ 展 조국일 편집위원장 2023/05/10/
[목포시] 목포시, 화장장 비리 사건 관련 ‘엄중한 법적 조치’ 요청 조국일편집위원장 2023/04/07/
[목포시] [팩트체크]124억 투입된 목포추모공원 화장장 승화원 횡령의혹과 제기된 추가 의혹들 조국일편집위원장 2023/03/20/
[목포시] 목포 태원여객.유진운수 시내버스 파업 장기화, 정치권 등 쓴소리 잇따라 강윤옥 대표기자 2022/10/26/
[목포시] 목포시, 목포시 체육회 보조금 4억 8천만원 횡령사건 고발 강윤옥대표기자 2022/08/03/
[목포시] 재선 박용식 시의원,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으로 선출 조국일편집위원장 2022/07/08/
[목포시] 목포시장 선거 여론조사, 김종식 현 시장 상승세...오차범위 내 초박빙 선거취재단 2022/05/16/
[목포시] 김창모 목포시의원후보, ”민주당을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세력으로 변화” 선거취재단 2022/05/15/
[목포시] 목포시장선거, 공작차원 금품요구 여성 당선무효 유도죄 구속영장 관련 긴급기자회견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2022/04/20/
[목포시] (동영상)목포시장선거 공작차원 금품요구 홍모여인 구속영장 신청 관련 긴급 기자회견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2022/04/20/
[목포시] 박홍률 전 목포시장, 민주당 제명조치 반발 11일 기자회견...무소속 출마 수순? 선거취재단 2022/04/10/
[목포시] 더불어민주당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 성폭력 의혹으로 제명 선거취재단 2022/04/09/
1/15
최근 인기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회사소개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전남 목포시 산정공단로 86 / 폭로닷컴 exposure.com
대표·편집인 : 강윤옥 | 발행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윤경 ㅣ 운영대표·편집위원장 : 조국일
대표전화 :061-277/4777/ 010 6237 1004 ㅣ 제보 이메일 : sanews@daum.net | 등록번호 : 전남 아00145 | 등록일 : 2011-07-21
Copyright ⓒ 폭로닷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1495@daum.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