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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관 비위 해마다 증가
강기정의원, 최근 3년간 금품향응은 5배 증가
 
폭로닷컴편집국 기사입력  2011/10/05 [08:26]
해양경찰청 경찰관들의 비리와 비위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민주당 강기정(광주북구갑)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금품수수와 직무태만, 규율위반, 위신실추 등 비위로 징계 받은 경찰관은 345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07년 32명, 2008년 62명, 2009년 121명, 2010년 75명으로 최근 3년 사이 2배 이상 늘었다. 올해는 8월까지 55명이 징계를 받았다.

2007년 이후 비위의 유형별로는 규율위반이 17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금품·향응 74건, 위신실추 50건, 직무태만 35건 등 순이었다.

비위가 늘어난 원인은 금품향응으로 징계 받은 경찰관의 숫자가 2007년 5건. 2008년 8건, 2009년 18건, 2010년 24건, 2011년 19건으로 늘어난 것에 기인했다.

해양경찰청의 조치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가 112건(32.5%), 감봉·견책 등 경징계가 233건(67.5%)으로 나타났다.

강기정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경찰관이 범죄나 저지르고 특히나 금품수수 등 범죄에 앞장선다면 누가 해양경찰을 신뢰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더욱 강력한 내부 징계와 정신교육 등으로 경찰관 범죄를 뿌리 뽑아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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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05 [08:26]  최종편집: ⓒ 폭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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