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목포-영암.무안,신안-해남.진도.완도 핵심당원 연수대회 후끈
이개호 도당위원장,최재성 정당발전위원장, 김종현 목포시지역위원장, 서삼석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장, 각 지역 지방선거 출마 입지자, 당원 등 3백여명 참석
신안 군수 선거 김승규 -박석배-박우량 -임흥빈 등 공천경쟁 치열 전망
▲ 최재성 정당발전위원장의 정치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제하 강의-권오연 신안군의원 카카오스토리 제공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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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13. 제7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주관으로 신입당원 환영 및 핵심당원 연수대회가 30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내년 지방선거를 불과 7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목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대규모 행사에는 이개호 도당위원장과 최재성 정당발전위원장, 김종현 목포시지역위원장, 서삼석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장과 목포.신안,무안, 해남.완도.진도 등 각 지역 지방선거 출마 입지자, 당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참여열기를 보였다.
▲ 앞줄 좌측부터 박우량 전 신안군수, 서삼석위원장, 임흥빈도의원, 뒷줄은 박석배 정책위 부의장 순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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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당원과 당직자 등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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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방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신안군 등 지역 출마예상자들과 지지자들까지 합세해 분위기를 후끈 달궜는데 신안군에서는 군수선거 출마가 유력시되는 김승규 전 청와대 행정관, 박우량 전 신안군수, 임흥빈 전남도의원 등이 참석해 지지세 확보에 나섰다.
이날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은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노선 확정 소식을 전하며 "어려울 때 당을 지키고 눈물 흘렸던 여러분을 지키겠다"고 당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 이개호 도당위원장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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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위원장은 "현재 전남의 권리당원은 10월말 현재 19만 3천명을 돌파해 대선 직후 11만 6천명이었던 권리당원이 불과 5개월여만에 8만여명이 늘어나 100만 권리당원 시대를 여는데 기여를 했다"며 내년 지방선거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영훈 전남도당 지방아카데미원장은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한 핵심역할을 하고 있는 핵심당원들이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견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무안,신안지역은 현 박준영(국민의당)의원이 공직선거법위반과 정치자금법위반 등으로 낙마가 확실시 돼 내년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지역은 재보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위원장의 입지가 커지고 있다
영암.무안.신안 지역에서는 배용태 전 전남부지사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서삼석위원장과 내년 6월 총선 재보선 경선 경쟁이 예상됐으나 최근 입당이 불허돼 추이가 주목된다
신안군수 선거는 국민의당 소속 고길호 현 군수에 맞서 국민의당 내에서 정연선 전남도의원이 경쟁을 벌이게 되며, 더불어민주당은 김승규 전 청와대 행정관과 박우량 전 신안군수, 임흥빈 전남도의원, 박석배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등이 공천경쟁을 하고 있다.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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