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면 달리십시오! (Run and Run!)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이것은 주일학교 소풍처럼 마냥 즐거운 일이 아닙니다.
계속해서 좋은 삶을 살라는 초대도 아닙니다.
영혼들을 위한 전쟁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에게서 벗어나십시오. 살고 싶다면 지금 달리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의 생명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거짓 신학, 예수님에 대한 다른 관점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당신의 생명에 관한 것입니다!
9·11 당시, 뉴욕 시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에 대한 이야기는
제 마음 속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 빌딩에서 사람들에게
“도망치십시오!”라고 목숨을 걸고 외쳤습니다.
그들 중 몇몇은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 자신의 책임을 다했습니다.
그들의 소식을 들으며 저는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왕국을 위한 우리의 책임감이
무너지는 빌딩에서 죽어가는 자들을 향해 가졌던
그들의 책임보다 더 적지 않게 해주십시오!“
우리는 진리가 길가에 버려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전쟁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전쟁 속으로 들어가 외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살기 위해 달리십시오!
번영, 부, 성공에 집중하는 복음들로부터 도망치십시오.
예수의 이름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쓰는 자들로부터 도망치십시오.
당신의 주머니를 예수의 이름으로 터는 자들로부터 도망치십시오.
자기계발에만 집중하는 복음으로부터 도망치십시오.
그리스도가 아닌 인간이 영광을 받는 교회로부터 도망치십시오.
그리스도의 몸이여, 도망치십시오. 부정한 것을 만지지도 마십시오.
진리가 없는 교회에서 벗어나십시오.
십자가가 없는 신학에서,
죄로부터 회개함이 없는 곳에서 벗어나십시오.
보혈이 선포되지 않는 곳에서 벗어나십시오.
모든 부정으로부터 벗어나십시오.
죄가 편하게 느껴지는 교회로부터 도망치십시오.
정치꾼들로 가득 찬 설교 강단으로부터 도망치십시오.
인종과 문화 차별을 외치는 자들로부터 달려 도망치십시오.
공허한 예언으로부터 도망치십시오.
사랑스러운 교회여, 생명을 위해 달리십시오.
달리십시오!
빨리 달리십시오!
제발 달리십시오!
출처: 양구창대교회
http://cafe.daum.net/jongsory1004 ※ 위 내용은 카터 콜론 목사가 9·11 이 발생 한 후, 첫 번째 주일에 선포한 메시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참고: “180° 크리스천”, 카터 콜론, 토기장이,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