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년이 전쟁박물관 등에서나 볼 수 있는 낡은 기관총 발사대에 자리를 잡고 있다. 대형 귀마개를 착용한 이 청년은 조심스럽게 총탄을 장전하고 총신을 조정해 과녁을 겨눈 후 총탄을 발사하는데, 총탄의 위력은 탱크에서 발사되는 포탄에 못지않다.
영상에 등장하는 무기는 이차세계대전에서 사용되었던 40mm 머신 건이다. 러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지는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 무기를 어디서 구한 것인지 무척 궁금하다", "너무나 위험해 보인다"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이 무기에 사용되는 총탄의 크기는 조금 과장되게 말하면 '미사일'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또 그 위력 또한 미사일에 못지않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이 거 이름 보포스 기관포라고 영국군이 2차세계대전에 사용한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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