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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청렴 체감도 전국 유일 최하등급, “공수처 등 신속한 수사!” 촉구
-경찰과 공수처 등 수사기관 “전남교육청과 교육감 둘러싼 각종 비리·특혜 의혹 신속 수사” 강력 촉구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전라남도교육청 종합청렴도 4등급, 청렴체감도 전국 유일 최하등급(5등급)

-특정 업체 중심의 물품·시설 사업 의혹, 대규모 예산 투입 전시성·이벤트성 행사 논란, 교육감 사택 및 재산 형성 관련 의혹 등 반복 제기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전남교육감 출마 예정자 공동 기
 
강석운기자 기사입력  2025/12/31 [07:18]

 

전남교육청 청렴 체감도 전국 유일 최하등급공수처 등 신속한 수사!” 촉구

 

-경찰과 공수처 등 수사기관 “전남교육청과 교육감 둘러싼 각종 비리·특혜 의혹 신속 수사” 강력 촉구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전라남도교육청 종합청렴도 4등급, 청렴체감도 전국 유일 최하등급(5등급)

-특정 업체 중심의 물품·시설 사업 의혹, 대규모 예산 투입 전시성·이벤트성 행사 논란, 교육감 사택 및 재산 형성 관련 의혹 등 반복 제기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전남교육감 출마 예정자 공동 기자회견, “사과가 아니라 책임, 해명이 아니라 수사”

 

 

 

▲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는 12월 30일(화) 오후 2시, 전라남도교육청 앞에서 ‘전남교육청 종합청렴도 최하위에 대한 입장 발표와 함께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 촉구’ 를 골자로 한 기자회견을 개최했  © 폭로닷컴/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 편집국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는 12월 30일(화) 오후 2시, 전라남도교육청 앞에서 ‘전남교육청 종합청렴도 최하위 기록  관련  입장 발표와 함께 
전남교육청과 김대중 교육감을 둘러싼 각종 비리·특혜 의혹에 대한  신속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진보교육감 도민후보를 희망하는 김해룡·문승태·장관호 세 명의 전남교육감 출마예정자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들은 김대중 현 교육감을 정면으로 겨냥하며 사태의 본질을 개별 실무자의 문제가 아닌, 교육감을 정점으로 한 구조적 책임 문제로 규정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2월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전라남도교육청이 종합청렴도 4등급, 청렴체감도 전국 유일 최하등급(5등급) 등 불명예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 하락이 아니라, 전남교육 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 붕괴를 수치로 확인시켜 준 결과라는 것이 공천위원회의 판단이다.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는 “청렴서포터즈, 청렴특별정책팀, 각종 캠페인과 홍보에 막대한 예산과 행정력을 투입했음에도 결과가 ‘전국 꼴찌’라면, 이는 정책 실패를 넘어 행정 시스템의 총체적 붕괴”라고 지적했다.

 

보여주기식 청렴정책으로는 현장의 불신을 결코 해소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특히 김해룡·문승태·장관호 세 출마 예정자는 공동 발언을 통해

▲ 특정 업체 중심의 물품·시설 사업 의혹

▲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전시성·이벤트성 행사 논란

▲ 교육감 사택 및 재산 형성과 관련한 의혹

등이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음에도, 교육청 차원의 성찰과 책임 있는 조치는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사과와 해명, ‘노력하겠다’는 말의 반복으로는 더 이상 도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 후보는 이번 사태의 본질을 개별 실무자의 문제가 아닌, 교육감을 정점으로 한 구조적 책임 문제로 규정했다.

 

 

▲ 전남도교육청     ©폭로닷컴 편집국

청렴도 최하위라는 결과 앞에서 교육감이 정치적·행정적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전남교육 전체를 더 깊은 불신으로 몰아넣는 일이라는 것이다.

 

이날 기자회견의 마지막에서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와 세 출마 예정자는 경찰과 공수처 등 수사기관에 대해 “전남교육청과 교육감을 둘러싼 각종 비리·특혜 의혹에 대해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진행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는 특정 정치적 공방을 위한 요구가 아니라, 무너진 공공기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과 교육가족의 눈높이에서 전남교육 행정을 점검하고, 책임지는 교육행정·투명한 교육자치를 실현할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선출을 위한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는 기자회견 전문이다.


 

                            [기자회견문]

 

“청렴도 최하위에 대한 입장발표 및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 촉구를 위한”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 전남교육감 출마 예정자 공동 기자회견문

 

 

사과와 변명만 반복한 3년의 결과는 청렴도 꼴찌! 이제는 책임의 시간

의혹은 쌓였고 신뢰는 무너졌다.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 

 

지난 12월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는 전라남도교육청의 민낯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종합청렴도에서 17개 시·도 중 최하위권으로 추락하였고, 교육가족이 체감하는 청렴도 부문에서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최하등급인 5등급이라는 불명예를 기록했습니다.

 

청렴도 개선을 명분으로 청렴서포터즈를 출범시키고, 청렴특별정책팀을 신설했으며,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하는 등 지난 1년간 막대한 예산과 행정력을 쏟아부었습니다. 그 결과가 전국 꼴찌라면, 이는 단순한 실패가 아니라 행정 시스템의 총체적 붕괴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 역사상 이처럼 치욕적인 평가가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대중 교육감 재임 기간 내내 전남교육청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논란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청렴도 최하위 평가는 특정 업체의 공기청정기·전광판 독점 수주 의혹, 통합교육재정안정화기금 소진 및 천억 원대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 의혹, 164억 원 규모의 초호화 화장실 사업 논란,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등 전시성·선심성 행사 관련 의혹, 수능 성적 및 학력 성과 왜곡 의혹 등이 누적된 필연적 결과입니다. 이는 결국 민선 4기 전남교육청의 운영 방식과 정책 기조 자체에 구조적 문제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민선 4기 김대중 교육감의 재임 기간은 윤석열 정부 집권 시기와 정확히 겹칩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부정부패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동안, 전라남도교육청은 정부의 교육정책을 비판 없이 추종하며 앞장서 집행해 왔습니다. 현장의 우려와 경고가 수없이 제기되었음에도, 김대중 교육감은 이를 성과로 포장하는 데 급급했을 뿐, 단 한 차례의 성찰이나 비판적 문제 제기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청렴도 참사의 가장 큰 책임은 김대중 교육감 본인에게 있습니다. 현재 공수처에 고발되어 수사 중인 사택 의혹(비리업자 배우자 소유의 사택에 시가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했다는 특혜 논란)과 재산 신고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은 이번 사태의 원인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지난 2022년 교육감 선거 당시, 김대중 교육감은 “청렴도 꼴찌, 수능 꼴찌”라는 악의적 캠페인을 통해 전남교육을 공격했습니다. 이제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부 전남교육을 꼴찌로 몰아넣고 얻은 이 참담한 성적표를 어떻게 책임질 것입니까? 교육청 수장의 도덕성이 도마 위에 오르며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현실을 어떻게 감당할 것입니까?

 

지난 3년간 반복되어 온 사과와 “노력하겠다”는 공허한 변명, “잘하겠다”는 선언적 대책에 우리는 이미 신물이 났습니다.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이 늘어나면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했고, 독서교육이 부족하다는 지적에는 “독서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해법이 아니라 문제 제기의 반복, 공허한 동어반복에 불과합니다. 청렴 캠페인, 감사 강화, 대규모 홍보 행사로 책임을 회피해 온 전남교육청의 행태는 문제의 본질을 가리는 눈속임일 뿐입니다.

 

지역 시민사회와 교육 가족의 정당한 문제 제기를 정치공세로 몰아붙이고 귀를 막은 채, 실효성 없는 대책과 공허한 구호, 반복되는 사과로는 이 엄중한 사태를 결코 수습할 수 없습니다.

 

끝으로 경찰과 공수처를 비롯한 수사기관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김대중 교육감과 전남교육청을 둘러싼 각종 비리와 의혹에 대해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 주십시오. 그것이야말로 이번 사태로 상처받은 도민을 위로하고, 무너진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책임 있는 수사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2025년 12월 30일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 및 전남교육감 출마예정자 


  [공지]  오는 2026년 1월부터 최대  5만부를 발행하는 폭로닷컴과  지난 2007년부터 20여년간 2만부를 발행하고 있는 주간 신안신문(영광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나주시, 화순군, 담양군, 장성군, 영광군, 무안군, 함평군, 신안군영암군, 해남군, 진도군 등지에  배포된다.

 

 

주요 배포처는 전남도청, 전남도의회. 전남도경찰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을 비롯 각 시군청사법원검찰, 읍면동사무소 등  공공 기관과 농수축협터미널병원, 은행 등 다중 이용 시설과  단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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