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방서, 생명 살린 영웅 이세영소방사 하트세이버 시상
-장흥읍 우드랜드 인근 공사장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 심폐소생술로 소생, 첫 하트세이버 수훈의 주인공
-이세영 소방사, 또 다른 환자 살려내며 기적 같은 구조...하반기 추가 수상도 앞두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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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세이버 시상식 현장 사진사진, 문병운 장흥소방서장과 이세영소방사(우측)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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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소방서는 8월 26일 장흥소방서 서장실에서 ‘하트세이버(Heart Saver) 시상식’을 열고, 심정지 환자를 신속한 처치로 소생시킨 이세영 소방사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장흥소방서 예방안전과에 따르면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적절히 시행해 환자의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제도로,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올해 1월 3일, 장흥읍 우드랜드 인근 공사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키며 첫 하트세이버 수훈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4월 14일에는 첫 번째 수혜자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은 지 불과 두 시간 뒤 또 다른 환자를 살려내며 다시 한 번 기적 같은 구조를 이뤄냈다.
현재 하반기 추가 수상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이세영 소방사는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30세까지 실업팀 마라톤 선수로 활약하며 끈기와 체력을 쌓아온 그는 은퇴 후 “사람을 살리는 구급대원이 가장 멋있다”는 꿈을 품고 응급구조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수험 준비와 병원 근무를 병행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고, 지난해 장흥소방서에 임용돼 현재 구급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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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 수혜자(중앙) 감사 인사 장면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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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소방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기쁘고 감사한 날이다. 마라톤 선수 생활을 은퇴한 뒤 지금 이 자리까지 열심히 달려왔는데, 수혜자분이 직접 찾아와 주실 때만큼 기쁜 순간은 또 없는 것 같다“ 면서 “구급대원이 되고자 했던 초심, 즉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손길에 다가가 잡아주는 그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오늘의 수상자는 단순히 환자를 살린 것이 아니라 시민 모두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소방서는 매년 장흥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위급한 순간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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