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병원 입원 장애인 가구 돕기, 방치된 폐가전과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 집 안팎 정리 구슬땀
-흑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흑산면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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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흑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끝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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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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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흑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효상)가 21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흑산면 복지방문팀 (240-3791)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병원에 입원하여 집안의 쓰레기를 처리하기 어려웠던 한 장애인 가구를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
흑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오랜 기간 방치된 폐가전과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 안팎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섬 지역 특성상 복지 혜택이 취약한 흑산면에서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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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4월, 흑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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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4월에도 쓰레기 3톤 이상을 수거하며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 바 있다.
유효상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재 흑산면장 역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흑산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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