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 폭염 속 흑산도 섬마을 화재 진화 구슬땀
흑산파출소 연안구조정 동원 소방, 경찰, 면사무소 직원 등 진화에 필요한 인원 이동 지원, 인근 해상 3천톤급 경비함 급파해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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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양경찰서, 폭염 속 흑산도 섬마을 화재 진화 구슬땀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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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양경찰서, 폭염 속 흑산도 섬마을 화재 진화 구슬땀©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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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흑산면 대둔도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폭염경보 속 해경과 유관기관, 주민들의 구슬땀으로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1일, 오전 10시 5분경 신안군 흑산면 대둔도의 한 폐기물 수집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대둔도는 흑산도에서 북동쪽으로 4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외딴 섬으로 별도의 소방관서는 없는 섬마을이다.
해경은 흑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동원해 소방, 경찰, 면사무소 직원 등 진화에 필요한 인원들의 이동을 지원하는 한편,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인 3천 톤급 경비함을 급파해 소화작업을 도왔다.
해경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마을 주민 30여 명의 진화작업으로 화재는 오후 1시 34분경 완전 진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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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해경부두에 정박중인 3천톤급 구난경비정©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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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흑산면 대둔도 전경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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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재원인 등 자세한 사항은 소방당국에서 조사할 예정이다.
목포해경 경비구조과(과장 김민철) 관계자는 “관할을 떠나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을 최 우선으로 두고 있다. 앞으로도 해경의 도움이 필요한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안군 흑산면 일대는 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으며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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