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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이 되어 버린 박지원을 저격하는 신재중의 솔직한 이유
김대중 전 대통령은 가발장사 박지원 사장이 아닌 지금의 박지원을 상징하는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이라는 계급장 줬으나 박지원은 마지막 자신의 정치 장사판에 김대중 대통령을 이용해 수익 더 올릴까 하는 꼼수 부리고 있어 통탄
 
신재중 전 청와대 관저비서관 기사입력  2019/12/04 [00:17]

 

 

 악연이 되어 버린 박지원을 저격하는 신재중의 솔직한 이유

 

김대중 전 대통령은 가발장사 박지원 사장이 아닌 지금의 박지원을 상징하는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이라는 계급장 줬으나 박지원은 마지막 자신의 정치 장사판에 김대중 대통령을  이용해 수익 더 올릴까 하는  꼼수 부리고 있어 통탄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사람들과 맺은 모든 인연은 선연과 악연으로 나뉜다.

 

좋은 인연과 나쁜 인연이 있다는 거다. 또한 불교에서는 부모와 자식과의 인연을 "필연"이라고도 말한다. 왜냐하면 윤회를 반복하면서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혈연의 소중함이다.

 

하늘의 축복으로 맺어 준 아름다운 선연이 있는가 하면, 그에 반하여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과 맺어진 악연의 고통과 비참함은 경험해 보지 않는 사람은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고, 그 어떤 아픔으로도 대신할 수가 없다. 그 만큼 선연과 악연은 우리의 인생사에서 극과 극의 경험을 동시에 맛보게 해 주고 있다.

 

 

▲ 신재중 전 청와대 관저비서관     ©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신재중과 박지원의 인연 역시도 결과적으로 악연인 것만은 분명하다
. 그런데 그 악연의 이유가 신재중과 박지원과의 특별한 개인적인 감정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해 주고 싶다.

 

다만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면서 많은 시간을 함께 했었고, 지금의 박지원과 신재중의 존재감을 있게 해 주신 김대중 대통령을 향한 마음이나 바라보는 시각이 서로 다르다면, 그에 따른 불편함과 고통은 각자가 감당해야만 하는 삶의 몫이다. 이것 또한 숙명이다.

 

먼저, 필자가 박지원을 저격하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를 간단하게 정리하고 시작하고자 한다.

 

핵심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들 마음속에 살아 숨 쉬고 있는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과 정치철학은 어떤 한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 오천이백만 대한민국 국민의 귀중하고 소중한 자산이고 유산이다.

 

특히 다가올 미래를 책임지고 그 미래의 주인공이 될 젊은이들이에게는 꿈과 희망이 되는 것이기에, 어떤 한 개인의 정치적 욕망의 행위로 인해 김대중 대통령의 이름이 더럽혀진다거나,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과 정치철학이 개인권력 유지에 악용되어 흠집이 나고 빛을 바랜다면, 이는 역사에 대한 대역적 행위가 된다.

 

우리는 김대중 대통령의 희생과 노력으로 되찾은 지금 우리가 마음껏 누리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귀중한 가치와 이념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사명이 있다. 또한, 김대중 대통령께서 살아생전에 그토록 원하셨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시고 평생의 한이 되어 버린, 동서화합을 통한 대국민 통합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통일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남아 있는 자들의 숙제이기도 하다,

 

신재중이 박지원을 향해 쉬지 않고 저격하는 이유를 모르시는 분들은 의아심과 궁금증이 생기는 건 당연하리라 본다. 그 동안 조용히 지켜보신 분들도 최근에는 저격의 이유를 다시 묻기도 한다. 그에 대한 답변과 그 지루했던 악연의 끝도 최대한 빠른 시간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는 간절함에 박지원을 저격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전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필자의 글을 계속 관심 있게 봐주신 분들은 기억을 되살려 보면 알 것이다. 20162월에 목포 시민신문에 게재한 첫 글을 보면 신재중이 박지원에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저격이 아닌 부탁이었다. 그런데 그 의미는 이미 퇴색해 버렸고, 이제는 서로가 원치 않는 악연이 되어 버린지가 벌써 4년이 되어 간다. 돌이켜보니 박지원을 향한 신재중의 저격은 대단한 열성이었고, 끈질기고 집요했던 것 같다.

 

신재중은 개인 박지원에게는 눈꼽 만큼의 관심도 없다. 따라서 신재중은 개인 박지원을 저격하는 게 아닌, 김대중 대통령을 방패삼고, 김대중 대통령의 옷을 입고, 김대중 대통령의 이름을 앞세워 자신의 정치권력 유지를 위해 활보하고 있는 거짓된 박지원을 저격하고 있다는 것이 솔직한 이유다. 박지원의 거짓된 모습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이렇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가발장사 박지원을 선택하여 가슴에 품고 정치에 입문시켜 대통령 비서실장이라는 계급장을 달아주며, 입이 있어도 말이 필요 없는 오직 대통령의 심부름만 하는 역할과 임무를 주면서 서열을 확실하게 구분지어 관계설정을 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인 박지원을 설명하자면 김대중 대통령의 비서실장이라는 계급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고, 필수조건이 되어 있다.

 

또한 박지원 스스로가 김대중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이기를 바라고 있고, 또한 원하고 있는 한, 역사의 정당한 평가가 아직은 남아 있는 전 국민의 지도자이셨던 김대중 대통령을 자신의 정치적 욕망을 위해 이용한다거나, 서열로 확인된 그 이상의 월권행위를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전제가 깔린다.

 

그리고 박지원 본인 스스로도 자신은 김대중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의 이름으로, 정치를 하고자 하는 목적이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과 정치철학을 계승, 발전시키는 게 자신의 역할이라고 전 국민을 향해 자신 있게 목소리를 높이며, 지금까지 그 덕으로 정치적인 몸집을 최대한 키워 오지 않았는가. 그 큰 목소리를 듣고 기억하고 있는 국민들은 박지원을 지켜보며, 그 활동의 결과물로 김대중 대통령을 평가하는 하나의 잣대가 된다는 걸, 박지원은 똑똑히 알고 행동해야 한다.

 

따라서 박지원은 국민에게 큰 목소리로 소리쳤던 약속의 정치활동을 했어야 했다. 박지원 자신만을 위하는 활동이 아닌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과 정치철학에 맞는 활동과 역할을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역할에 자신이 없다면, 김대중 대통령의 존함은 물론 고귀한 정신과 정치철학을 쉽게 꺼내지 말아야 하고, 함부로 건들지도 말아야 한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의 후광과 영원한 비서실장의 계급장을 포기하고, 개인 박지원의 이름만으로 개인 정치를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박지원 자신을 위한 정치를 하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과 정치철학을 말하고, 김대중 대통령의 이름을 앞세우고, 김대중 대통령의 옷을 입고 방패로 삼아 개인권력 유지를 위해 이용해 왔지 않았는가. 결코,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다.

 

아마도 계산이 빠르고 천직이 장사꾼인 박지원 입장에서는 그동안 열심히 심부름하며 꾸준히 납부했던 김대중 대통령이라는 보험을 이제는 만기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원금과 이자를 손해 보지 않는 계산법으로 계산하여, 부지런히 찾아 쓰고 있는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살아생전에 원금보장 없는 소멸성 최장기 보험을 들었던 동교동 가신들보다도, 마음을 빼앗겨 버린 박지원에게 만큼은 만기가 도래하기도 전에 이미 원금과 이자의 이자를 더해서 다 처리를 해주었다.

 

가발장사 박지원 사장이 아닌 지금의 박지원을 상징하는 김대중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이라는 계급장이 말해주고 있지 않는가. 그리고 간직하고 계셨던 나머지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하여 유산으로 남겨 주신 것이다.

 

그런데 박지원은 그 유산마저 욕심내고 독점하고 있는 것이다. 박지원은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투자대비 수익성에 대한 계산은 이미 끝나버려서, 마지막 자신의 정치장사판에 김대중 대통령을 어떻게 이용해야 수익을 더 올릴까 하는 잔머리와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3년 후에는 대통령까지 하겠다고 숨겨 논 욕망을 내비치기 시작했다니 두고 볼 일이다. 이 모든 과정이 장사꾼의 치밀함이 아니면 설명이 안 된다.

 

이런 박지원의 거짓되고 비겁한 행위에 비록 김대중 대통령의 가르침에 비해 내세울 것도 없고, 아무 존재감도 없는 신재중이지만 살아있는 권력자 박지원을 향해 다윗이 골리앗을 상대하듯, 용기백배하여 계란으로 바위를 때리는 심정으로 저격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상의 다른 어떠한 이유가 있을 수가 없다. 더 길어지면 불필요한 이유가 덧붙을 것 같아 지면상 여기서 정리를 한다. 이 정도의 설명으로 충분한 답변이 되었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 만큼 신재중의 지나친 관심과 고집스러움이 여러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는 감정적인 결과로 읽혀졌다는 사실만은 수긍을 할 수밖에 없고, 다가오는 내년 총선거에 괜한 오해가 있을 것 같아, 이쯤에서 솔직한 심정을 피력하는 것이다.

 

신재중 역시도 이 질기고 질긴 악연의 끝이 빨리 왔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은 항상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 그 끝맺음은 매우 간단하다. 능력도 안 되고 감당도 못할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과 정치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겠다는 거짓되고 포장된 박지원이 아닌 개인 박지원만의 활동을 하고, 개인 박지원만의 이름으로 개인정치를 하면 되는 것이다.

 

그 끝이 오기 전까지는 신재중의 무한 저격은 계속될 것이며, 원치 않은 악연의 관계 또한 계속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떳떳하게 밝히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박지원을 저격했던 필자의 글을 읽고 보내 준 많은 답장 중에, 눈에 띄는 답장 하나를 소개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솔직한 답이다. “남을 죽이는 글보다는, 남을 살리는 글이었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충분히 공감이 간다. 하지만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신재중이가 살아있는 권력자인 정치9단 박지원을 죽이고 있다니, 그건 말도 안 된다.

 

필자는 박지원을 죽이려는 게 아니다. 박지원이 김대중 대통령의 역사적 평가를 서서히 죽여 가고 있기에, 미약한 힘이지만 거기에 맞서서 저항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저항의 방법이 수비가 아니라 공격을 하고 있을 뿐이다. 어쩌면 전 국민의 지도자이셨던 김대중 대통령을 국민으로부터 빼앗아, 개인 권력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박지원의 정치적 욕망의 덫을 깨부수고 있는 줄도 모르겠다.

 

또한 박지원은 신재중의 저격에 눈도 깜짝하지 않을 것이다. 이 정도가 두려웠다면 가발장사였던 박지원을 지금의 정치인 박지원으로 탈바꿈 시켜주신 김대중 대통령의 심부름꾼이었던 자신의 위치를 망각이나 했겠는가. 이제는 하늘나라로 떠나버려서 눈앞에 안보이고 눈치 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제는 대 놓고 흠집을 내고, 상처를 내가며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살아 계셨다면, 감히 상상도 할 수가 없는 김대중 대통령을 정치권 안으로 수시로 소환하여 악용을 할 생각이나 했겠는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반면에, 필자를 응원하고 관심 가져 주시는 많은 분들은 되레 박지원에게 크게 당할까봐 더 걱정을 해 준다.

 

신재중 역시도 그것이 두려웠다면,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았다. 이건 자부심이다.

 

그러나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대통령님의 가르침에 따라, 미워하지는 않는다.

 (편집자주-외부 기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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