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덕 무안군수 후보, 투명한 선거자금 조달 위해 선거펀드 모금
정영덕 선거펀드 가입은 민주당 적폐세력에게 군민권력이 정치권력을 이길 수 있다는 교훈 주는 절호의 기회
공무원을 포함 누구나 가입 가능…선거 종료 후 원금에 연 3.6%이자 상환
무안군수 기호 8번 정영덕 후보가 투명한 선거자금을 조달로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선거펀드를 개설하고, 정치자금 모금에 들어갔다.
28일 정영덕 무안군수 후보측에 따르면 선거펀드는 공개적으로 선거자금을 차입하는 것으로 선거펀드에 가입한 투자자에게 선거 종료 후 원금과 이자(연 3.6%)를 상환할 수 있는 투명한 정치자금 모금방법이다. 따라서 선거 때마다 불거졌던 음성적 정치자금 모금을 근절해 투명한 선거를 치를 수 있는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 무소속 정영덕 무안군수후보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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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거펀드는 공무원을 포함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역과 관계없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위해 가입이 가능하고, 선거에 중립을 지켜야 하는 공무원도 정책과 후보 검증을 통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를 도울 수 있어 간접 정치참여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 대중적 지지를 받는 정치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에 따라 정영덕 후보는 지난 26일 (주)플랜비코리아에 선거펀드 모금을 위탁해 계좌를 개설했다.
펀드에 가입하고 싶은 국민은 펀드 모금용 PC 웹 비펀드(
https://bfund.kr)나 모바일에 접속 투자약정서에 동의하고, 정영덕 후보자 계좌에 개인당 1만원 단위로 1,000만 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현행 선거법에는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자가 15% 이상 유효 득표 시 실제 사용한 선거비용을 보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펀드 가입자들은 통상 후보자가 선관위로부터 선거비용을 보전 받은 후 10일 이내에 상환을 받을 수 있다.
정영덕 후보 관계자는 “무안군민이 정당하게 주신 정영덕 후보의 공천장을 민주당의 일부 적폐세력에게 도둑을 맞았다”며 “공천 확정 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는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지방분권에 역행하는 것으로 민주당의 이번 결정은 공당으로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대한민국 정당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정영덕 선거펀드 가입은 이번 6‧13 무안군수 선거를 통해 민주당의 적폐세력에게 군민권력이 정치권력을 이길 수 있는 교훈을 심어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우리는 역사에서 왕을 세우는 것도 국민이지만 왕을 다시 그 권좌에서 내려오게 하는 것도 국민이란 사실을 똑똑히 지켜봤다”고 경고했다.
한편 무안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이 석연찮은 이유를 들어 본인 소명기회도 주지않고 공천권을 박탈하고 경선 차점자인 김산후보로 전략 공천함에 따라 정영덕후보는 무소속 출마했다.
민주평화당에서는 김호산후보가 출전했고, 무소속 김재훈, 무소속 임창진, 무소속 안기선후보가 출전해 6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선거취재단: 최영배편집위원. 서성철.장유.장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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