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아동문화예술지원단, 보건복지부 평가 아동․청소년 정서발달지원서비스 최우수기관 선정 투명한 운영 체계, 지역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활용도, 이용자 만족도 등 높은 점수 전남아동문화예술지원단이 3년마다 실시되는 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에서 2017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중 아동역량분야 3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전남아동문화예술지원단은 투명한 운영 체계와 지역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활용도, 이용자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전남아동문화예술지원단은 지난 2015년 11월부터 보성군에서 사업을 시작으로 서비스 제공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등 단기간에 급성장했다. 현재 전남도의 17개 시․군으로 확대하여 소외된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음악과 클래식 악기로 정서를 치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리적 여건상 음악 및 클래식 문화의 소외지역인 신안군의 도서지역까지 서비스 제공 인력이 직접 방문하여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전남아동문화예술지원단 박수옥 대표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을 계기로 서비스 제공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연찬을 더욱 강화하고 내실 있는 기관운영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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