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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40일만에 사퇴 “심려 끼쳐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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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 40여 일만에 자진 사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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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닷컴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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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3/02/14 [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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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후보자가 지명된지 40일만에 결국 사퇴했다.(YTN 화면촬영) |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지명된 지 40여 일만에 자진 사퇴했다.
이 후보자는 13일 공직후보 사퇴의 변을 통해 “인사청문과 관련해 그동안 국민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국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늘자로 헌재소장 후보자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지난 1월 3일 “2006년 국회 선출로 헌법재판관에 임명돼 임기를 마칠 때까지 끊임없는 연구 자세와 공정하고 청렴한 자세로 선후배 법조인의 존경을 받아왔다”며 이 후보자를 신임 헌법재판소장에 지명한 바 있다.
그러나 이 후보자는 위장전입, 증여세 탈루, 불법정치자금 후원, 특정업무경비 사적 유용 등 20여 가지 불법·비위 의혹이 제기돼 언론 검증과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에 따라 이강국 전 헌재소장 퇴임(1월 21일) 이후부터 13일 현재 헌재소장 자리는 23일째 공석 상태다.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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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2/14 [05:16] 최종편집: ⓒ 폭로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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