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6일 오전 4층 대회의실에서 ‘성폭력 및 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경찰협력단체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상일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 강명옥 시민경찰 사무국장, 강성자패트롤맘 대장 를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등 총 13개 협력단체가 참석해 성폭력ㆍ강력범죄 예방를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이들 협력단체는 앞으로 경찰관과 합동순찰 등을 통해 아동 성폭력ㆍ학교폭력ㆍ강력범죄 예방순찰과 자문 및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광문 경찰서장은 "한정된 경찰인력으로는 증가하는 범죄를 완벽예방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경찰협력단체들의 성폭력ㆍ강력범죄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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