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독일 선행 포착     © 온라인 커뮤니티

 
유재석 독일 선행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국민MC 유재석이 독일에서 선행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직원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X맨' 촬영시의 모습이였다.
 
사진 속 유재석은 독일에서 점심을 먹은 뒤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었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당시 유재석이 "야, 우리 이거 깨끗이 치워야지"라며 "우리 이거 남의 나라 와서 잘 안 치우고 가면 안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유재석 독일 선행 포착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독일 선행 포착, 유느님이라 불리는 이유 알겠어", "몇년을 한결같이 바르고 착한 모습, 감동이야", "이래서 유재석이 좋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현재 MBC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 KBS2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