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조절의 신’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체중 조절의 신’이라는 제목으로 크리스찬 베일의 체중 변천사를 정리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찬 베일의 몸무게 변천사가 담겨 있다. 크리스천 베일은 12년 전 영화 ‘아메리카 사이코(2000년)’ 출연 당시 몸무게가 80kg이지만 4년 뒤 ‘머시니스트(2004년)’에서 배역을 위해 55kg까지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트맨 비긴스(2005년)’에서 86kg까지 늘렸지만 ‘레스큐 돈(2006년)’을 찍으면서 다시 25kg을 감량해 61kg의 몸무게를 만들었다. 이후에도 크리스천 베일은 남다른 조절 능력으로 체중조절의 신에 등극했다. 한편 ‘체중 조절의 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에 혼을 불사르는 것 같다’", "건강은 괜찮을까?", "자기 관리 철저하네", "왜 홀쭉이랑 근육맨 작품을 번갈아 고르느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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