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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비례대표로 젊은 국회의원 탄생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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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권통합정당 청년비례대표제 도입 공식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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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로닷컴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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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1/12/17 [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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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민통합당,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으로 구성된 야권통합정당이 오늘 16일 공식출범한다. 야권통합정당은의 개혁안을 살펴보면 이번 19대 총선의 공천방식을 완전개방 국민경선으로 실시하며 청년층의 정치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비례대표 당선권에 4명의 청년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하기로 공식선언하였다. 청년비례대표의 대상은 25세 이상 35세 이하의 청년층으로 한정시켰다.필자는 야권통합정당의 공천개혁안은 정치적 약자로 전략해버린 2030세대들에게 큰 희망을 주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이러한 개혁안은 지금까지 정치권은 청년실업문제, 반값 등록금 문제 등 현 시대에 살아가는 젊은층들의 문제에 대하여 적절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30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여 소통을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지난 보궐선거 이후에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사용하여 젊은층이 정치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더 이상 정치권은 그들을 배재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청년비례대표제의 도입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많으며 혹자는 젊은층의 표심 잡기위한 정치이벤트라고 폄하하기도 한다.이처럼 청년비례대표 도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러한 관심을 대변하듯 tvN의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 청년 비례대표제와 관련하여 ‘20대 국회의원 선출, 정치참여 유도인가 젊은 표심얻기인가’ 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필자인 천현진도 끝장토론 프로그램의 토론단으로 참여를 하였다. 본 토론에서 찬성측이든 반대측이든 공천방식이나 청년비례대표제의 취지 등에서 서로 다른 의견을 냈지만 청년층의 적극적인 정치참여와 젊은 세대들을 위한 정책개발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동감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필자는 청년비례대표 공천이 젊은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수립하는데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러한 청년비례대표제 도입은 19대 총선에서 공천개혁의 상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기존 정치권에 청년들이 들어가게 되면 정치권변화에 핵심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이처럼 야권통합정당의 공천개혁안처럼 한나라당을 포함한 다른 정당에서도 청년층을 배려한 공천안을 적극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그리고 공천 방식도 상향식 공천으로 진정 2030세대를 대변할 수 있는 후보가 선출 될 수 있도록 각 정당의 공천심사위원회가 투명하고 깨끗하게 청년비례대표를 공천해야 하겠다.브레이크뉴스http://breaknews.com/
tough4324@naver.com*글/천현진. 청년선진화포럼 대표 칼럼니스트 /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신안신문사-목포시민신문 9개 계열 자회사=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주간>, 목포시민신문, 노령신문 http://www.rorynews.com/, SBC신안방송(http://snnews.co.kr), 신안신문(주간), 영암뉴스(http://yanews.co.kr),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해남방송http://hbcnews.kr/ *제휴협력사-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인터넷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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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1/12/17 [15:52] 최종편집: ⓒ 폭로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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