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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경찰서, '염전 노예의 섬' 등 악의적 유튜브 방송 강경 대응
-단순한 인기몰이 넘어 금전적 이윤 목적으로 한 '염전 노예의 섬' 등 악의적인 내용 유튜브 방송 증가...대책 마련 시급

-8월 7일과 15일에도 신안군 신의면 일대 중심 '염전 노예 현장촬영' '신안에 깡패가 많다' 는 등 제목 영상 유튜브에 실시간 상영, 신고 받은 경찰관 출동

-검찰, 유튜버 구제역을 협박, 공갈, 강요 혐의로 구속, 주작감별사는 공갈 혐의 구속, 카라큘라도 공갈, 공갈 방조 혐의로 구속 기소...악성 유튜버에 경종
 
강윤옥 대표기자 기사입력  2024/08/19 [16:31]

 

신안경찰서,  '염전 노예의 섬' 등 악의적 유튜브 방송 강경 대응

 

-단순한 인기몰이 넘어 금전적 이윤 목적으로 한 '염전 노예의 섬' 등 악의적인 내용 유튜브 방송 증가...대책 마련 시급

-8월 7일과 15일에도 신안군 신의면 일대 중심 '염전 노예 현장촬영' '신안에 깡패가 많다' 는 등 제목 영상 유튜브에 실시간 상영, 신고 받은 경찰관 출동

-검찰, 유튜버 구제역을 협박, 공갈, 강요 혐의로 구속, 주작감별사는 공갈 혐의 구속, 카라큘라도 공갈, 공갈 방조 혐의로 구속 기소...악성 유튜버에 경종

 

 

 

▲ 유투버 판슥(동영상 캡쳐)   © 폭로닷컴 편집국


최근 신안군을 대상으로 단순한 인기몰이를 넘어 금전적 이윤을 목적으로 한 '염전 노예의 섬' 등 악의적인 내용의 유튜브 방송이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특히 일부 시청자들은 이 같은 무분별한 유튜브 방송을 청취하고 과거 신안군 염전노예 사건에 대한 기억으로 아직도 위와 내용이 사실인 양 받아들이고 있고, 인터넷 댓글 등을 통해 계속해서 왜곡된 지역정보를 생산하고 있는 것이 문제란 지적이다.

 

지난해 유튜버 판슥이 '그곳이 알고 싶다. 신안 카르텔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자극적이고 허위 영상을 유포하다가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으로 기소됐음에도 이를 모방한 유튜브 영상이 지속적으로 제작되고 있다는 점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7일과 8월 15일에도 신안군 신의면 일대를 중심으로 '염전 노예 현장촬영' '신안에 깡패가 많다' 는 등 제목의 영상이 유튜브에 실시간 상영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관이 출동한 사례가 있다.

 

최근 먹방 유투버인 '쯔양'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유튜버 '구제역'(이준희)과 '주작감별사'(전국진) 등이 구속되는 등 유튜브 조회수에 따라 수입이 커지는 구조를 악용하고 있다.

 

14일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정현승)·형사5부(부장검사 천대원)는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31)을 협박, 공갈, 강요 혐의로 구속 기소했고, 주작감별사(전국진·32)는 공갈 혐의, 카라큘라(이세욱·35)는 공갈, 공갈 방조 혐의로 각각 구속 기소했다.

 

▲ 이을신 신안경찰서장  © 폭로닷컴 편집국


이와 관련 신안경찰서(서장 이을신)도 강경대응을 시사하고 있다.

 

16일 신안경찰서측은 “거짓방송을 제작한 컨텐츠 생산자를 형사상 처벌하는 것만으로는 해결 되지 않는다. 신안군을 대상으로 왜곡된 내용의 방송 및 컨텐츠를 제작하거나 촬영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할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해 유튜버 판슥이 허위사실을 유포하다 기소된데 이어 올해 8월 7일과 15일에도 신안군 신의면 일대를 중심으로 '염전 노예 현장촬영' '신안에 깡패가 많다' 는 등 제목의 영상이 유튜브에 실시간 상영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관이 출동했다.

 

신안경찰서는 또한 유투버의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는 물론 염전 근로자에 대한 근로기준법 미준수, 임금 체불 등 인권 침해적 행태를 주변에서 발견할 경우에도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을신 서장은 “천사의 섬, 천혜의 관광지 신안군이 더이상 잘못된 이미지로 낙인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유튜버 구제역(좌윽)과 주작감별사 구속 방송 화면 캡쳐   © 폭로닷컴 편집국


한편 먹방 유투버인 쯔양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유튜버 '구제역'(이준희)과 '주작감별사'(전국진) 등이 구속돼 사회적 파장이 컸는데 유튜브 조회수에 따라 구독자와 수입이 커지는 구조를 악용하고 있다.

 

 한편 14일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정현승)·형사5부(부장검사 천대원)는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31)을 협박, 공갈, 강요 혐의로 구속 기소했고 주작감별사(전국진·32)는 공갈 혐의, 카라큘라(이세욱·35)는 공갈, 공갈 방조 혐의로 각각 구속 기소하는 등 악성 유튜버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다.

 

또한 지난해 '그곳이 알고 싶다. 신안 카르텔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자극적이고 허위 영상을 유포하다가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유투버 판슥(김민석.38)과 관련 구제역은 지난 7월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판슥이와 아카라카초의 쯔양 2차 가해 사건을 고발하겠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구제역은 “핸드폰을 지명 수배 중인 사기꾼 아카라카초의 손에 넘긴 적이 있는데 그때 핸드폰이 불법 복제당했다. 나의 지인들 또한 아카라카초에게 15억 이상 사기를 당했기 때문에 영상을 제작하려하자 본인에게 시선이 몰릴 것이 두려웠는지 1년 전에 불법 복제한 핸드폰을 판슥이에게 제공했다” 면서 “녹취된 내역을 판슥이와 아카라카초가 가로세로 연구소에 전달해 결국 가로세로 연구소의 스피커로 쯔양의 숨기고 싶던 상처가 만천하에 공개된 것이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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