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후보 선대위, 민주당 이개호 후보 허위사실 공표 선관위 맞고발
-이개호 세금 체납은 선거공보와 다수 언론에 공개된 명백한 사실,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이개호후보 공직선거법 제 250조 제 1항 당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죄 고발
-반복적으로 세금 체납 한 적이 없다는 당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 상대 후보 고발·겁박 행태 비난
-정당한 의문 제기를 고발 및 세무조사로 대응하는 것이 정치인의 품격?
무소속 이석형 후보 선대위는 2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세금을 체납한 내역이 명백하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세금 체납을 한 적이 없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상대 후보를 고발·겁박하는 삼류 정치를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선관위 및 경찰에 고발했다.
4월 10일 실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이석형 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지난 29일 영광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세금 체납을 묻는 이석형 후보의 질문에 “세금 체납이 없다.”며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하였다고 지적했다.
▲ 이개호 후보자공개정보자료(체납액) © 폭로닷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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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개호후보에 대한 선관위 고발장 © 폭로닷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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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1일 이개호 후보가 영광터미널 앞에서 진행한 현장유세 과정에서 “세금 같은 거 체납하고 포탈하고 이럴 일 없어요.”라는 발언도 추가적인 허위사실 공표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석형 후보 측은 지난 1일 이개호 후보의 영광터미널 현장유세 발언을 살펴보면 세금 체납 사실이 명백해진다며 이개호 후보가 연단에 올라 “세금을 좀 늦게 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세금 모르고 좀 늦게 낸 것이 그것이 세금 체납이고 그걸 가지고 제가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말로 본인의 세금 체납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석형 후보 측은 “이개호 후보 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될 문제를 거짓말로 덮으려다 문제가 커지니 의문을 제기한 사람을 고발하고 세무조사 의뢰하겠다고 협박하는 것, 이것이 본인이 말하는 정치인의 품격인지 답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이석형 후보 측은 “이개호 후보가 세금 체납에 대해 허위사실까지 유포하며 진실을 숨기고 있는 것은 유권자가 알아서는 안 되는 치명적인 내용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지난 2일 이석형후보측은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이개호후보를 공직선거법 제 250조 제 1항 당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선거통계시스템 – 후보자정보공개 – 납세에 접속하면 이개호 후보의 ‘최근 5년간 세금납부·체납증명에 관한 신고서’ 및 ‘소득세·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의 납부·체납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2020년도 29만8천원, 2022년도 54만7천원 등 총 84만5천원의 세금 체납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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