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해경 특공대 전문 구조요원이 사고 발생시 할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술을 시범 중이다 © 편집국 |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지난 17일 관내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완도해경은 신지동초교, 화흥초교 초등학생 53명을 대상으로 해양레저 인구 급증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을 대비해서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응급처치교육에서는 완도해경 특공대 전문 구조요원이 강사로 나서 사고 발생시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술과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초등학생들이 물놀이 중에는 안전관리 및 해변 순찰요원을 근접 배치해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위급상황발생시 대처법, 심폐소생술 등의 이해를 도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신지명사십리 6월21일 개장이후 관내 14개소 해수욕장에서 표류자 구조 3건, 응급처치6건, 미아찾기 2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해양체험학습 615명 등 안전관리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터넷전남신문(http://jeonnamnews.co.kr)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 신안신문(주간),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제휴협력사- 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 진실의길 http://poweroftruth.net/, 해남방송http://hbcnews.kr/ 원본 기사 보기: jeonn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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