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재배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영암무화과가 시설 하우스에서 첫 수확을 하고 있다 © 편집국 | | 전국 재배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영암무화과가 시설하우스에서 첫 수확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영암무화과는 당도가 높고 과육이 치밀한 게 특징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농산물품관원에 지리적표시 품목으로 등록되어 품질관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영암무화과는 피부미용, 변비, 고혈압, 부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단백질 분해효소인 피신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촉진시키고,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장운동 개선 등 건강증진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수차례의 태풍 등 기상악화로 재배농가는 물론 지역경제에 큰 타격이 됐지만 올해는 햇빛쪼임량이 많아 수확량과 당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630(시설 80, 노지 557) 농가가 315ha(시설 26, 노지 289)에서 3,600여 톤의 무화과를 생산하고 있다. /인터넷전남신문(http://jeonnamnews.co.kr)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 신안신문(주간),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제휴협력사- 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 진실의길 http://poweroftruth.net/, 해남방송http://hbcnews.kr/ 원본 기사 보기: jeonn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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