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에 뱃길이 끊긴 도서지역에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응급 이송 중이다. © 편집국 | | 야간에 뱃길이 끓긴 도서지역에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응급이송에 나섰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는 지난 20일(토) 오후 11시55분 전남 신안군 신의면 자택에서 이모씨(71세, 여, 신안군 신의면 거주)가 갑자기 쓰러져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어지럼증 증상을 보인다는 보건지소장의 긴급 이송 요청신고를 접수하고 헬기를 현장에 급파, 21일 오전 1시경 목포소재 대형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목포소재 대형병원으로 이송된 이씨는 치료를 받고 안정을 찾고 있는 중이다. 이에 앞선 20일(토) 오후 8시 45경 전남 신안군 암태면에서 천모씨(69세, 남, 신안군 암태도 거주) 고혈압 동반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증세가 악화되어 암태보건지소장이 이송 요청해와 경비정을 이용 오후 10시 10분경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천모씨는 현재 의식은 회복하였으나 뇌경색 증상을 보이고 있어 치료중에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최근 연 이은 무더위에 체력이 약한 노약자들의 탈수 및 합병증등 질환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긴급상황 발생시 122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 한해 95명의 응급환자를 후송하였다. /인터넷전남신문(http://jeonnamnews.co.kr)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 신안신문(주간),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제휴협력사- 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 진실의길 http://poweroftruth.net/, 해남방송http://hbcnews.kr/ 원본 기사 보기: jeonn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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