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광주지역은 민주통합당 광산갑에서 김동철, 광산을 이용섭, 북구갑 강기정, 북구을 임내현, 서구갑 박혜자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공천지역으로 지정된 광주시 동구의 경구 양형일후보가 박주선후보에 다소 앞설 것으로 예상되며, 통합진보당 오병윤후보와 새누리당 이정현후보가 맞붙은 서구을의 경우 오후보가 다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 지역은 순천.곡성에서 민주통합당 노관규 후보가 통합진보당 현의원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나주화순에서도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후 추소속으로 출마한 최인기의원이 민주당 배기운후보에게 뒤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외 목포와 여수 등 전남지역 11개 지역구중 순천.곡성을 제외한 10개지역에서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된다. 목포는 박지원의원의 당선이 유력하고 한화갑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무안신안지역은 이윤석 현역의원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은 남원순창에서 통합진보당 강동원후보 우세양상으로 이강래의원과 경합을 벌이고 있고 정읍에서 무소속 유성엽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으나 고창 군산 등 9개지역에서 민주당후보의 압승이 예상된다.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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