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 “피의자 신분 김 산 무안군수 후보, 중앙당 조사 요청”
-김 산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압수수색으로 피의자 신분…민주당 차원 조사 착수 수순
-경선 승리 11시간 만에 초유의 경찰 압수수색, 공천장 받을 수 있을지 의문… ‘산 넘어 산’ 부정 여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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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산 무안군수 예비후보, “나광국, 후보 사퇴 요구 강력 규탄” ©폭로닷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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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승리 11시간 만에 초유의 무안경찰에 의한 압수수색을 당한 김산 무안군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조사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 산 후보의 공천장은 ‘산 넘어 산’이라는 여론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
23일 진행된 김산 무안군수 후보의 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 무안경찰이 무안군청과 김산 후보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김원이 위원장에게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문의했다.
이에 김원이 전남도당 위원장은 답변을 통해 “김 산 군수 측에 압수수색 관련 혐의와 경위에 대한 소명서를 요청한 상황”이라며 “소명서가 제출되면 중앙당에 보고하고, 중앙당 차원의 조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권을 동원한 사전선거운동 혐의 속에 경선에서 승리했지만, 공천장 확보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나광국·류춘오·최옥수 예비후보들은 24일 오전 전남도의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김산 후보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일각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파행을 ‘호남 공천 재난 사태’로 규정하며, 지방선거 후보 검증과 경선 방식에 대한 전면 개혁 요구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고심도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한편 지난 22일 발표된 전남 무안군수 경선에서 나광국 후보가 김 산 후보에게 근소한 표차로 패배한 가운데,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권선거 의혹으로 경찰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등 지역사회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나광국, 류춘오, 최옥수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지선거법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중인 김 산 무안군수에 대해 후보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본 기사는 무안타임스 기사 일부를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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