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행 함평군수 후보, 낭만 추억 관광 함평 공약 발표...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
-엑스포장 등 축제장 상시 운영...관광과 상권, 축제와 체류, 해안과 도심, 자연과 휴식을 하나로 묶어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
-함평 대표자산 나비축제, 함평만, 돌머리 해수욕장, 엑스포공원을 읍내 상권과 전통시장, 지역 먹거리 자원과 하나의 흐름으로 묶는 관광-상권 연계 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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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행후보(좌측)와 조국대표 © 폭로닷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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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수 이윤행 후보(조국혁신당)는 4월 23일 선거사무실에서 “스쳐 가는 함평에서 머무는 함평으로…관광과 상권이 함께 살아나는 함평군을 만들겠다” 는 7호 관광 공약으로 발표했다.
3번 이윤행 함평군수 후보는 함평의 관광정책 방향과 관련해 “이제 함평 관광은 단순히 행사 한두 번으로 끝나는 방문형 관광을 넘어, 사람이 머물고 즐기는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되어야 한다”며 “관광이 지역 상권과 연결되고, 지역경제를 실질적으로 살리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윤행 후보는 특히 함평의 대표 자산인 나비축제, 함평만, 돌머리해수욕장, 엑스포공원, 그리고 읍내 상권과 전통시장, 지역 먹거리 자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는 관광-상권 연계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함평 관광은 축제의 인지도에 비해 체류 시간이 짧고, 관광객 소비가 지역 상권 전반으로 확산되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며 이에 따라 이 후보는 “관광은 유명 장소 하나로 완성되지 않는다” 며 “볼거리, 먹거리, 쉴거리, 살거리가 연결될 때 비로소 지역경제에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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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행 함평군수 후보, 낭만 추억 관광 함평 공약 발표...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 © 폭로닷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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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나비축제를 사계절 관광의 출발점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나비축제 기간에만 집중되는 관광 수요를 연중 관광자원과 연계해, 축제 이후에도 관광객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지속 프로그램과 동선을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구상이다. 단순한 행사 관람이 아니라 가족 단위 체험, 생태교육, 농촌체험, 지역투어를 함께 묶어 “하루 보고 가는 함평”이 아니라 “이틀 이상 머무는 함평”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둘째, 해안과 도심을 연결하는 관광벨트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함평만과 돌머리권역의 해안 자원, 엑스포공원과 읍내 중심지의 문화·상업 기능을 따로 보지 않고 하나의 관광축으로 연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바다만 보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도심으로 이동해 식사하고, 카페를 찾고, 시장을 들르고, 숙박까지 이어지는 소비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셋째,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함평에 와도 머물 숙소가 부족하고, 밤 시간에 즐길 콘텐츠가 약하면 관광객은 결국 다른 지역으로 빠져 나간다”며 숙박 인프라와 야간 콘텐츠, 가족·중장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형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민간과 협력해 소규모 숙박, 감성 숙소, 농촌체험 연계 숙박,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 등을 발굴함으로써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증가시키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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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행 함평군수 후보, 낭만 추억 관광 함평 공약 발표...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 © 폭로닷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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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관광과 상권의 직접 연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관광객은 많아도 정작 지역 상인들이 체감하는 효과는 제한적이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관광객 동선 안에 전통시장, 골목상권, 관내음식점, 특산품 판매장을 적극 연결하는 체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축제장과 관광지 안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읍내 상가와 지역 점포까지 매출이 이어지도록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관광 안내, 교통, 주차, 홍보, 지역 상품 판매 플랫폼도 함께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윤행 후보는 함평만·돌머리·엑스포공원 활성화를 통해 함평의 관광 지도(투어맵)를 다시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자연경관과 생태자원, 휴식공간, 가족 친화형 콘텐츠를 결합해 계절별로 찾을 이유가 있는 관광지로 재정비하고, 단순한 시설 유지 수준을 넘어 실제 방문객이 늘고 상권 매출이 오르는 방향으로 운영 방식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이윤행 후보는 “관광은 단순히 사람 숫자만 늘리는 정책이 아니라, 지역 식당과 카페, 시장과 숙박업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삶을 살리는 경제정책이어야 한다”며 “함평의 관광을 군민 소득으로 연결시키고, 상권 회복으로 이어지게 해 ‘관광이 돈이 되는 함평’, ‘머무는 관광도시 함평’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함평은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지역으로, 그 가능성을 경제적 성과로 바꾸는 연결 전략이 부족했다”며 “이제는 엑스포장 등 축제장을 상시 운영하여 관광과 상권, 축제와 체류, 해안과 도심, 자연과 휴식을 하나로 묶어 함평 경제를 다시 뛰게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선거취재단:강윤옥 대표기자, 조국일 편집위원장, 이강욱 편집위원, 강문주.이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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