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향엽후보 “46년만에 전남 여성국회의원 선출되는 새로운 역사 될 것”
-김상희 현 국회의원, 양경숙 현 국회의원 신낙균 전 문화관광부장관, 이미경 전 국회의원, 신명 전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 지지 방문
-간담회 마친 전·현직 여성 의원들 권향엽 후보와 함께 광양읍 서천변·순천 해룡면에서 유세 차량 올라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지지 호소
▲ 권향엽후보 지지선언에 나선 전현직의원 등 / 왼쪽부터 이미경 전)국회의원, 신낙균 전)문화관광부장관,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 김상희 현)국회의원, 양경숙 현)국회의원, 신명 전)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 © 폭로닷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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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서 46년 만에 여성 국회의원의 선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들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2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선거 권향엽 후보의 선거사무소에는 김상희 현)국회의원, 양경숙 현)국회의원, 신낙균 전)문화관광부장관, 이미경 전)국회의원, 신명 전)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가 방문했다. 이들은 권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전남지역에서 여성 국회의원이 선출될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김상희 의원은 “전남지역에서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하는 것은 단순히 인물의 선출을 넘어, 지역 사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권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도 함께 돕고 싶다”고 말했다.
신낙균 전 장관 역시 “여성 정치인의 활약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의 발전에 필수적”이라며 권 후보의 성공을 기원했다.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이미경 전 의원은 “지역 발전과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권향엽 후보가 보여줄 리더십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총선 승리를 적극 응원했다.
권향엽 후보는 “오늘 방문해주신 선배님들은 저의 정치 멘토이시면서 여성 리더십을 알려주신 분들”이라며 “이곳 광양까지 직접 오셔서 응원을 해주시니 무척 감사하고 총선 승리로 이 소중한 마음들을 갚고 싶다”고 화답했다.
▲ 240402 전현직여성국회의원 권향엽 지지방문 사진 2 유세사진 광양읍 © 폭로닷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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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를 마친 전·현직 여성 의원들은 권향엽 후보와 함께 광양읍 서천변·순천 해룡면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광양 시민들에게 권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지 방문은 전남지역에서 여성 국회의원 선출에 대한 기대와 함께, 권향엽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였는데 권 후보의 선거 캠페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전남지역의 정치 지형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권향엽 후보는 광양 출신으로 금도초, 태금중, 순천여고를 거쳐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권후보는 1987년 평화민주당에 입당하여 김대중 정부시절부터 현재까지 중앙당과 국회에서 주요 당직을 맡아 정책 및 입법역량을 쌓아왔다.
또한 권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 국회 부의장 비서실장,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한편 KBS광주방송총국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3월 29~30일 진행해 지난 1일 발표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총선 여론조사에서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8%의 지지를 얻어 전남지역에서 46년 만에 여성 국회의원의 선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21%의 지지를 받은데 그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를 권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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