ΰ
광고
전체기사 스포츠/연예/자동차사회/고발동영상/포토지방/국제의료/보건칼럼/인물교육/문화
뉴스타파  축제/관광  사법/언론/종교개혁  정치/경제  대선/총선/지방선거  사회공헌  항일독립/역사친일.독재/뉴라이트   기사제보
편집 2024.04.18 [17:21]
사회/고발
개인정보처리방침
회사소개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사회/고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원이 의원, 오세훈 거짓해명 추가 증거 제시...사퇴 촉구
오세훈 후보는 2009년 8월 보금자리주택 지구지정 제안 전에도 내곡동 국민임대주택 부지(추후 보금자리주택)의 존재 명백히 인지
 
강태명기자 기사입력  2021/04/04 [21:31]

 

김원이 의원, 오세훈 거짓해명 추가 증거 제시...사퇴 촉구

 

오세훈 후보는 2009년 8월 보금자리주택 지구지정 제안 전에도 내곡동 국민임대주택 부지(추후 보금자리주택)의 존재 명백히 인지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목포)은  지난 2일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당후보검증TF 위원들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내곡동에 대한 거짓 해명 추가 증거를 제시하며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김원이의원 국회 기자회견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서울시 정무부시장 출신 김원이 의원은 ‘서울시 개발제한구역내 보금자리주택 검토보고’ 자료와 ‘서울추모공원 건립 관련 지역주민 인센티브 지원방안 추진계획’ 문서를 소개하며, 그동안 보고 받지 못했다는 오세훈 후보와 보고를 하지 않았다던 김효수 국장의 해명은 명백한 거짓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김원이 의원은 먼저, 지난 2009년 4월 24일 당시 김효수 주택국장이 이 계획을 세우고 오세훈 시장에게 보고한 ‘서울시 개발제한구역내 보금자리주택 검토보고’ 자료를 소개했다.

 

김 의원은 “검토보고서 표지 우측상단에 오세훈 시장의 전자결재와 서울특별시장방침 제187호를 받은 문서”라면서, “이는 시장 결재를 받았고, 시장 방침에 따라 결재된 내용을 집행할 것을 지시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의원은 “보고내용에는 서울시 주책정책 실현을 위한 보금자리주택부지 대상 후보지를 선정하여 국토부와 협의하고자 하며, 다양한 주택유형(테라스, 타운하우스, 중정형)의 공급실현을 추진방향으로 지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국토위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그린벨트 해제한 지역에는 ‘테라스·타운하우스 같은 저층형 주택이 들어가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 하에 국토부와 협의를 거쳐 대응하겠다고 했던 오 후보의 답변 내용과 일치함을 알 수 있다.

 

김 의원은 “이 보고서는 오세훈 시장이 김효수 주택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결재를 한 것으로, 결재 후 방침까지 세워 국장이 보금자리주택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허가한 것이다”  면서  “그동안 보고 받지 못했다는 오세훈 후보와 보고를 하지 않았다던 김효수 국장의 해명은 명박한 거짓으로 드러난 것이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김 의원은 2009년 6월 5일 서울추모공원 건립 관련 ‘지역주민 인센티브 지원방안 추진계획’ 문서를 소개했다.

 

김 의원은 “이 문서 또한 오세훈 시장의 전자결재와 서울특별시장방침 제269호를 받은 문서로서, 당시 오세훈 시장이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에 대해 보고받고 인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주는 자료”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이 이 문서에 주목한 이유는, 서울추모공원 조성을 반대하고 있는 현지인들의 협조를 끌어내기 위해 인센티브 지원 협의가 있었고, 그 인센티브 내용 중에 “내곡 국민임대주택 부지를 활용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오세훈 시장의 결재를 받은 이후 실무부서는 서울추모공원 건립을 위해 새원마을 18가구 매입, 내곡동 국민임대주택 지구 조성용지와 상호교환하는 등 매입방법을 다각적으로 추진한 것이다.

 

김 의원은 “특히, 인센티브 방안 중에는, ‘청계산길 도로확장’에 내곡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 개발사업, 청계로와 연결된 종합의료시설의 주 진·출입로와 연계 추진하라고 지시하는 내용도 있다”며, “이미 오세훈 후보는 2009년 8월 보금자리주택 지구지정 제안 전에도 내곡동 국민임대주택 부지(추후 보금자리주택)의 존재를 명백히 알고 있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추모공원 백서’를 소개했다. ‘서울추모공원 백서’에 따르면, 이보다 앞선 2009년 3월 17일 서울시 복지국장실에서 ‘주민 협의대안 관련 긴급회의’가 열렸고, 이 회의에서 새원 윗마을 거주주택 18호는 매입을 원칙으로 하며, 부득이한 경우 체비지와 교환하거나 내곡동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 조성용지와 상호교환을 검토 등의 방안을 이미 논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 의원은 “이처럼 오세훈 후보는 ‘보금자리주택부지 검토보고’, ‘서울추모공원 지역주민 인센티브 지원방안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결재하는 과정에서 내곡지구의 존재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며, “오세훈 후보가 한 번도 내곡동에 대해 보고받지 못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거짓임이 드러났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거짓과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오 후보는 대한민국 수도, 천만 서울시민의 대표가 될 수 없으며, 국민들께 내곡동에 대한 거짓 해명을 당장 멈추고 자신의 공언대로 후보를 즉각 사퇴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폭로닷컴 계열사: 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NTV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신안신문 http://sanews.co.kr/

/목포뉴스 http://www.mokpo.best/

/NTV http://www.ntv.center/

 

/신안신문 블러그 http://blog.daum.net/sanews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

/전국맛집 블러그 http://blog.naver.com/true21k
 


트위터 페이스북 Share on Google+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밴드밴드 네이버네이버
기사입력: 2021/04/04 [21:31]  최종편집: ⓒ 폭로닷컴
 
신의도6형제소금밭(영농조합법인) - sixbrothersalt.kr/
제품명: K-ACE salt *신의도6형제소금밭,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최초(제1호) 우수천일염 인증* -미국위생협회(NSF) 인증 필터 장착 해수 정수장치 사용. -염전 주변 반경 500m 이내 농경지 등 유해 오염원 없음.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신의도의 친환경시설에서 생산. -해양수산부 소금산업진흥법에 따른 엄격한 기준 충족. -친환경 자기타일과 황토판 등에서 생산, 소금 정밀분석 기준치 통과. -KBS 인간극장, KBS 1박2일, KBS 6시내고향, KBS 아침마당, SBS 동상이몽.생생정보, MBC 뉴스데스크 출연 *주문상담 전화: 061-271-6793,275-6778/010-6640-6778/010-6237-1004/010-9478-7237
관련기사목록
[서울시] 김원이 의원, 오세훈 거짓해명 추가 증거 제시...사퇴 촉구 강태명기자 2021/04/04/
[서울시] 고민정의원, 양꼬치 거리 방문...오세훈 전 시장 우회비판 강윤옥대표 2021/01/30/
[서울시] 구룡마을 화재, 잿더미에서 발견된 워렌버핏의 꿈 장유근 2014/11/12/
[서울시] 잿더미로 변한 구룡마을 현장 폭로닷컴편집국 2014/11/12/
[서울시] [김황식-정몽준] 유체이탈한 4대강 망령들 장유근 2014/03/21/
[서울시] 박원순, 미술관화재 ‘이명박 치적 조급증’ 서울의소리 2012/08/15/
[서울시] 서울시공무원 "파이시티 말도 안되는 사안" 황원철 진실의길 2012/05/10/
[서울시] 서울시, 보조금 비리·부정 어린이집 135개소 적발 박진성기자 2012/02/17/
1/13
최근 인기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회사소개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전남 목포시 산정공단로 86 / 폭로닷컴 exposure.com
대표·편집인 : 강윤옥 | 발행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윤경 ㅣ 운영대표·편집위원장 : 조국일
대표전화 :061-277/4777/ 010 6237 1004 ㅣ 제보 이메일 : sanews@daum.net | 등록번호 : 전남 아00145 | 등록일 : 2011-07-21
Copyright ⓒ 폭로닷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1495@daum.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