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염업조합, 폭력사태 발생...이사장 재선거 잠정 연기
A후보, 조합선관위원장 상대로 폭력행위…파장 커질 듯
[폭로닷컴] 대한염업조합이 제23대 이사장 재선거에 대해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한 상황에서 A후보의 폭력행위가 드러나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염업조합은 지난 22일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사장선거 재개 여부에 대한 회의를 개최해 잠정 연기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염업조합은 지난 19일 투표 취소 공고를 낸지 3일 만인 지난 21일 신인배 후보의 법원 가처분 신청에 대한 인용 결정이 나와 바로 이의제기를 한 상황이다.
대한염업조합 관계자는 “법원의 결정은 받아드리기 어렵다”면서 “지난 21일 바로 이의제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 선관위에서 이의제기 신청 결과를 보고 선거일정을 조정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A후보의 폭력행위가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A후보가 목포 북항에 소재한 대한염엄조합을 찾아와 이사장 재선거 잠정 연기 결정에 대해 항의하며, 몸싸움을 벌였고 선관위원장은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염업조합은 폭력행위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드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향후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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