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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박지원 지역구 목포서 대승
박지원 비롯 국민의당 소속 지자체장.도의원들 포진 목포-신안-무안도 대패 수모...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전 무안군수, 지역 대선 총괄해 승리 이끌어
 
선거취재단 기사입력  2017/05/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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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박지원 지역구 목포서 대승
 
국민의당 소속 지자체장.도의원들 버틴 목포-신안-무안도 대패...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전 무안군수, 지역 대선 총괄해 승리 이끌어
 
 

▲문재인 당선인 ©폭로닷컴편집국
호남 정치 1번지 목포시를 비롯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 신안군지역 대선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당을 제치고 완승했다.
 
특히 목포시는 국민의당 박지원 선거대책위원장을 필두로 국민의당 소속 박홍률 목포시장 과 시의원과 도의원들 다수가 국민의당에 포진해 있는 상황이었으나 안철수후보가 무려 24,593표차로 크게 패배해 충격을 주고 있다.
 
 
목포서 문재인: 77,896(53.7 %)-안철수: 53,303(36.8 %)...24,593표차로 크게 눌러
 
 
박지원의원이 사활을 걸다시피 한 목포시애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가 77,896(53.7 %)를 획득, 36.8 % (득표수 53,303)를 얻은 안철수 후보를 24,593표차로 크게 눌렀다.
 
목포시와 무안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가 국민의당 박지원-박준영 국회의원과 현역 시장군수와 시도의원들 다수가 포진해 있었으나 국민의당 안철수후보를 거의 더블스코어로 누른 것이다.
 
목포에서 정의당 심상정후보는 5.2 % 득표수(7,529), 홍준표후보는 유승민후보( 2.1 % 득표수 3,0%)에 이어 1.8 % (득표수 2,584)를 얻는데 그쳐 5위를 기록했다.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은 목포시와 생활권인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도 국민의당 박준영의원이 포진해 있고 대부분의 시.군.도의원들이 국민의당 소속인데다 고길호 신안군수와 김철주 무안군수도 국민의당 소속이었으나 이 지역에서도 모조리 국민의당이 패했다는 사실이다.
 
신안군 지역은 고길호군수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사실상 국민의당을 지원하고 있었고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정연선도의원이 일부 군의원과 함께 국민의당으로 입당해 선거운동에 매진했으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는 50%인 14,370표를 얻어 12,000표 (41.7%)를 얻은 국민의당 안철수후보를 2,370표차로 제쳤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 민주당의 성지인 신안군에서 군의원들과 도의원, 군수는 물론 박준영의원도 전폭지원했으나 국민의당은 고배를 마셔 향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국이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전 무안군수, 임흥빈도의원 등과 함께 지역 대선 총괄해 승리 이끌어

 
신안군은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박준영의원에게 패했던 서삼석 전 무안군수가 이번 대선전를 진두지휘해 임흥빈 도의원과 박충기 전 도의원 등과 함께 선거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신안군에서 정의당 심상정후보는 890표를 얻었고   자유한국당 홍준표후보는   713표를 얻었다. 유승민후보도 459표를 획득했다.
 
국민의당 김철주군수가 비리혐의로 구속된 무안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56.5 % (29,516)를 획득해 18,052(득표율 34.5%)표를 얻는 안철수 후보를 11,464표차로 크게 이겼다.
 
무안군 지역에서 정의당 심상정후보는 4.5 % (득표수 2,366), 홍준표후보는 1.9 %(득표수
983)를 얻었다.
 
지난해 총선에서 패배한 후 와신상담하던 서삼석 전 무안군수가 더불어민주당 대선전을 총괄한 무안군에서는 국민의당 김철주군수가 최근 구속되는 등 거듭되는 악재로 민주당이 약진한 것으로 보인다.
 
박지원의원, 자신의 고향인  진도서  문재인후보에게  1,537표차 패배 수모 

영암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전동평 영암군수가 버티고 있어 국민의당이 대패하는데 일조했다.
 
영암군지역은 국민의당 박준영의원의 출신지역이지만 전동평 영암군수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현직군수 프리미엄을 활용한 결과 민주당이 크게 선전했다.
 
문재인 후보가 52.5 %(18,999)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3,610표를 (득표율 37.6 %) 얻어 1,2위간 표차는 5,389이다.
 
정의당 심상정후보는 4.9 % (득표수 1,773), 자유한국당 홍준표후보는 2.3%(득표수 825)이다.

한편  박지원의원은  자신의 고향인 전남 진도군에서도  국민의당 안철수후보가 42.1 % (득표수 8,855)를 얻는데 그쳐, 49%를 얻은  문재인후보(득표수 10,392)에게  1,537표차로 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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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0 [12:47]  최종편집: ⓒ pok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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