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주영순의원이 4.13 총선 영암.무안.신안 지역 공천자로 확정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1일 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주영순 의원이 새누리당 영암․무안․신안 지역구 공천자로 최종 확정되었다. 전남 신안 출신인 주영순 의원은 목포상공회의소 회장(3선)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지낸 실물경제전문가로 평가받으며, 19대 국회에 입성해 4년간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으로 여당 내에서 전남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주의원은 지난 달 5일, 여당의 불모지라고 불리는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공식적인 출마선언을 한 이후 활발히 활동중인데 지역 내 유일한 여당 예비후보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주민들을 만나며 민심을 청취하고 있다. 주 의원은 “지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시에 책임여당의 공천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처음 출마 결심을 했던 그 날의 다짐을 되새기고,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천 확정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민심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지역 정치권도 깨달아야 할 때다. 낙후된 지역 현실과 주민의 고통은 나몰라라 한 채, 오직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지역민을 이용하는 지역 정치에 경종을 울리고자 한다” 면서 “항상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힘 있는 여당의 진짜 일꾼’으로 영암․신안․무안에‘천지개벽’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계열사: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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