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전 원내대표가 오는 4월 부산 영도 재선거에 출마한다.
 
14일 새누리당 이재균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선거사무장의 유죄가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김 전 대표가 부산 영도에 출사표를 내민다.
 
친박계 좌장 김 전 대표는  대통령 선거시 '박근혜 대선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기도 했는데 지난해 4.11 총선에서는  백의종군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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