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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불안하다. 박 당선인, 알고 있나?
[칼럼] 잇따른 인사 실패에 지지율 최저...‘약속’ 잘 지켜 신뢰 얻어야
 
이기명 기사입력  2013/02/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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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가 끝 난지 40일이 지났다. 40일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명한 헌법재판소장은 청문회에서 만신창이가 된 채 아직도 빈자리다. 지명한 경위야 어찌됐건 깨끗이 정리를 해야 한다.
서로 책임을 떠밀고 있다는 데 이건 참 잘못하는 일이다. 정리하는 쪽이 점수 딴다. 국민은 모르는 척 하지만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국무총리 얘기를 하자면 제일 답답하고 속상하는 사람이 박근혜 당선자일 것이다. 괜찮은 인물이거니 믿고 지명을 했는데 이건 망가져도 너무 망가진 사람이다. 국민을 무시하지 않았으면 총리자리를 처음부터 사양했어야 옳았다. 이런 저런 변명을 하는 모양인데 더욱 추하게 보인다.

박근혜 당선인이 인수위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총리 후보에서 낙마한 김용준 인수위원장

박근혜 당선인은 출발선에서부터 심한 제동이 걸렸다. 그냥 넘어가길 바랐겠지만 그건 아니다. 심각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 이 때야말로 ‘내 탓이오’ 할 때다. 어려운 고비를 겪어 낸 사람은 자신이 마치 무오류의 인간인 듯 자부하지만 무오류는 신의 몫으로 놔둬야 한다.
김용준 총리 지명만 하더라도 그렇다. 이른바 '깜깜 밀실'을 벗어나 조금만 신경을 썼더라면 이런 낭패는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선 후보자의 과거는 고사하고 현상에 나타난 것만으로도 총리로는 부적격이다.

책임총리라는 게 얼마나 힘든 자리인가. 그처럼 어렵고 힘든 자리를 75세의 고령에다 몸도 불편하고 귀까지 어두운 인물을 임명했다면 그건 상식에서도 한 참 벗어난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 그야말로 '무늬만 총리'로 앉혀놓고 실제로는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속셈이었다고 해도 따로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그런 잘못된 판단이 정권 출범의 악재로 작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 두고두고 국민들 입에 오르내리고 신뢰에 상처를 입힌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래서 출발이 중요한 것이다.
대선이 끝나고 이른바 '멘붕'에 빠진 사람들이 내 주위에는 엄청 많았다. 당연하다. 이길줄 알았는데 졌다고 느끼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제 선거는 끝나고 5년 후에나 다시 있다. 5년 동안 멘붕에 빠져 살 수도 없고 또 옳은 일도 아니다. 이제 일상의 국민으로 돌아와야 한다.
대통령이 누가 되든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다. 국민이 대통령으로서 정치를 잘 해 달라고 위임을 한 것이다. '1470만명'이라는 지지하지 않은 국민과 함께 말이다. 앞으로 5년 동안 박 당선인은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국민의 뜻을 잘 받드는 것일까. 간단하다.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다. 국민과의 약속은 선거기간 중에 공약이라는 이름으로 전 국민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박근혜 당선인의 상표인 '약속과 신뢰'는 선거에서 큰 위력을 발휘했고 특히 노인들의 복지비 지원을 비롯한 영유아 보육비 등 국민의 생활향상 약속은 국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공약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용산참사, 한진중공업, 재벌의 노동운동 탄압, 국정원의 정치개입 등, 일일이 손으로 꼽을 수가 없다. 대통령이 되면 외면할 수가 없다. 길가다 돌 뿌리에 걸려 넘어져도 대통령 탓이라고 하던 때가 있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지 않는 집단이 바로 정치집단이다. 신뢰가 땅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추락한 신뢰로는 제대로 된 정치가 이루어 질 수 없다. 국민들이 박근혜 당선인에게 바라는 가장 큰 기대가 바로 약속을 이행하는 신뢰받는 대통령일 것이다. 이번에 실패한 총리인준이 바로 좋은 교훈이 될 것이다.
귀를 활짝 열어 놔야 한다. 왜 국민들이 ‘깜깜이 불통’이라고 하는지 되새겨야 한다. 그 결과가 총리지명 실패라는 엄청난 잘못을 가져오지 않았는가. 이런 실패가 몇 번 계속되면 정치를 할 수 없다. 국민이 믿어야 정책을 펴 나갈 수 있지 않은가. 국민은 벌써 불안을 느끼고 있고 그것이 바로 지지율로 나타난다.
지금 한국의 경제상황은 최악이고 이를 이겨 낼 경륜이 필요하다. 국민의 협력이 필요하다. 협력을 얻으려면 국민에게 믿음을 줘야 한다.

 박근혜 당선인과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정권이 잘못한 것은 과감하게 시정해야 할 것이다. 무엇을 시정해야 할지는 박근혜 당선인이 너무 잘 알 것이다. 전직 대통령이 한 일이라고 눈을 감는다 해도 국민들은 절대로 눈을 감지 않는다. 억지로 감기려 하면 그냥 감는 척 할 뿐이다. 그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 줄 당선인이 이미 체험했다. 또 다시 그런 우를 범하는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선거에서 누가 당선이 됐다 해도 반드시 넘어야 할 강이 있다. 가장 먼저 넘어야 할 강은 '4대강'이다. 이유를 설명하면 당선인을 모욕하는 일이다. 검찰개혁이라는 강도 넘어야 한다. 이 역시 마찬가지다. 정수장학회를 비롯해서 멍에처럼 지고 있는 짐도 벗어야 할 것이다.
언론을 통제할 생각은 버려야 한다. 설사 정치가 잘못됐다 해도 국민이 불만을 털어 놓을 출구는 열어줘야 한다. 할 말 못하는 고통은 고문보다도 더 괴롭다. 국민들은 벌써 불안을 느끼고 있다. 지금부터 책임을 져야 한다.
이제 오는 2월 25일 이후, 5년 동안 박근혜 당선인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의 후광도 생각할 필요가 없다. TK정서에도 기댈 필요가 없다. 오로지 자신의 능력으로 대통령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당선인을 지지하지 않은 국민이라 할지라도 당선인이 좋은 정치를 펴기를 기원한다. 야당도 무조건 반대하는 만용은 부릴 수가 없다. 대한민국은 당선인의 나라도 야당의 나라도 아니고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이다.

역사에 남은 좋은 대통령이 되기를 국민은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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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2/05 [08:57]  최종편집: ⓒ pok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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