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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日매춘부 5만명 등 데려가라!
<일본 현지취재>MB대통령 방일 맞춰 일본 극우파들 데모
 
폭로닷컴편집국 기사입력  2011/12/19 [08:38]
 
17일 이명박 대통령의 방일에 맞춰 일본 극우파들이 데모를 했다.
 
특히 신주쿠, 신오꾸보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를 돌면서 매춘행위 한국인들이란 피켓과 고성방가로 거리 활보를 했다. 볼수록 역사 왜곡을 한 눈에 보는 느낌이다. 누가 지시하고 있을까? 저들의 저변이 참으로 궁금하다.
 
행색을 보면 절대 도쿄인들이 아님은 분명하고 초라한 것을 보면 숙박비 받고 날뛴다는 생각이 들었다.  18일까지 이들의 데모는 산발적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들의 조정자는 북한인가? 중국인가? 순수한 일본 극우파인가? 
 

▲ 일본 시위     ©브레이크뉴스
▲ 일본 시위     ©브레이크뉴스
▲ 일본 시위     ©브레이크뉴스
한국인 매춘부 5만 명+생활보장 재일한국인 3만 명 즉시 강제송환을 요구하는 국민 대행진이란 구호로 한국 대통령 이명박은 매춘부와 거지 재일한국인  합해 8만 명을 데려 돌아가라! 라고 외쳤다. 특히 조작의 위안부 문제를 막무가내로 관철하는 철면피의 한국을 허락하지 않는다! 라고 구호를 외쳐댔다.
 
일본에 대해 해결과 공갈협박을 일삼는 철면피의 한국 대통령에 대해서, 일본국민으로서 분노의 소리를 지른다. 또, 현재 일본에 불법 입국해 매춘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5만 명의 범죄한국인, 생활보장자, 거지 재일 한국인 3만명에  대해서, 즉시 강제송환도 요구하면서 특히 한국은 일본에 빌린 돈은 언제 갚는가? 라고 외쳐댔다.
 
저들의 데모의 목적지는 도쿄 아자뷰의 대사관이었으나 공사 중이었으므로 문화원으로 몰려갈 생각이었다. 그러나 문화원은 워낙 경비가 삼엄하여 저들이 목적지가 민주당 당사 건너편으로 시위를 옮긴 것이다. 필자가 그들을 발견한 시각은 저녁  5시 경이었다. 일본은 이내 어두워지는 나라다.
 
필자는 그들을 발견하여 차에서 내려서 사진을 찍자 몇몇 남자들이 다가와 협박 비슷하게 필자의 얼굴을 찍으면서 왜 사진을 찍는가?  마이크로 어떤 여자 데모인은  같이 괴성을 질러댔다.

필자가 말하길 너희가 자유롭게 데모하듯이 나도 자유롭게 사진을  찍는다. 라고 말하자 흥분한 데모꾼들이 필자의 사진을 오히려 찍으면서 협박까지 하는 것이었다. 조센징은 북조선이나 한국으로 돌아가라! 라고 말하는데 역시 참을 수 없는 한계가 온 것 같았다. 부끄럽거나 사진 찍기를 거부한다면 집으로 돌아갈 사람들은 너희 아닌가? 라고 말했다. 데모하면서 자신들의 얼굴을 찍는 것을 상당히 두려워했다.  말이 되는가? 이미 저들의 얼굴은 공안들이 다 찍은것은  절대 몰라서 하는 행동인가? 
 
상황이 엉킨 것 같은 느낌으로 뭘 잘못 건드렸다. 생각했는지 주춤하더니 이내   필자의 차의 번호판을 찍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운전자인 일본인이 문을 열자 당황한 그들의 표정은 역력했다. 누가 남의 차 사진 찍었는가? 운전자가 드디어 나섰다. 그러자 비겁한 그들은 사진 찍은 적 없다고 했다.
 
결국, 경찰들이 와서 조용해졌지만 지금 일본 도쿄는 한국인을 극도로 증오하는 극우파들이 곳곳에 등장하고 있으며 저들로 말미암은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 그런데도 한국인들은 자국민 헐뜯기, 그저 당파싸움 같은 짓만 일삼고 있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이들의 데모는 한국처럼 집요하지는 못하다. 결국, 경찰의 제지가 강하다는 말이다. 마이크 몇 데시블, 사람 수, 직업 등 미리 전부 등록되어야 하니 후에 반드시 경찰의 호출을 받게 된다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한국의 국민은 늘 대통령을 욕하고 있다. 지금까지 보면 노무현 탄핵을 당했을 때 누가 노란 티샤츠를 입고 도왔나? 누가 시청으로 몰려가 촛불 시위로 도왔나? 사실 자살을 하게 한 원흉은 민주당이다. 이명박 은 나쁘고  한나라당도 나쁘다고 하는데 그 한나라당의 원조는 누구인가? 족보도 없이 엉킨 박정희 계보, 김영삼 계보다. 김영삼은 박정희때 야당이었다. 그렇다면 한국의 지금 정치판은 누가 여당이고 야당인가? 종군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지껄이는 일본인에 대항할 생각은 않고 나라 안에서 줄창 싸움만 하는 반도의 기질 한국인들은 심각하게 국가와 애국이란 진실앞에 서서 부끄럽지 않은가.
 
필자가 받은 이름이나 국적은 본인 스스로 원하여 태어나면서 정한 것이 아님에도 한국인이란 이유로 차별과 편견의 나라 일본에 있다는 것이 단순한 불쾌를 넘어선 슬픈 이상의 가슴아픔이었다. 나는 지금 한국인인가? 라고 스스로 질문한다. 과연 국적은 중요한 것인가? 지금 일본으로 귀화하여 데모하는  저들과 합류하여 한국을 욕할 수 있을까? 한국의 수많은 젊은이는 나라 안에서 정치, 경제를 논하면서 국운을 어렵게 하고 있다. 무엇을 알고 무슨 정보를 가지고 그토록 잔인하게 국가를 향한 미움의 성토를 벌이고 있을까. 마치 오늘 일본인의 데모를 보면서 한국인을 제대로 모르는 일본인, 한국과의 역사를 왜곡한 데모가 한국의 데모와 동시에 클로즈업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얼토당토않은 이야기에 화를 내고 싸울 것인가  아니면 같이 동참하여 만세 삼창을 불러야하나?  지금 한국 내의 좌익 빨갱이들의 짓이나 일본 극우파의 짓은 어쩌면 이토록 틀리지 않고 동일할까. julietcounsel@hanmail.net
*졸리/브레이크뉴스 도쿄특파원,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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