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 김한길후보가 당대표 경선에서 대의원투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사진은 민주통합당 제공 © 폭로닷컴편집국 | | 김한길 후보가 전북도당 임시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대의원 투표에서 34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누적투표수 또한 1위를 고수했다. 전북지역 대의원 733명중 652명이 투표에 참가해 342표를 얻은 김한길 후보가 216표로 3위에 그친 이해찬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2위를 한 강기정후보는 227표를 얻었고 추미애후보는 185표, 조정식 113, 이종걸 80, 우상호 78, 문용식 63표 순으로 득표했다.
▲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 주자들 © 폭로닷컴편집국 | | 누적득표수는 김한길 후보가 2,263표로 1위로 내닫고 있고 뒤를 이어 이해찬후보가 2,053표로 뒤쫒고 있다. 3위는 강기정후보(1,333), 4위는 추미애후보(1,292), 5위는 우상호후보(1,039) 6위는 노정식후보(972), 7위는 이종걸후보(767), 8위는 문용식후보(367) 순이다. 이해찬-김한길 후보의 양강 구도로 진행되고 있는 민주당 대표 경선은 30일 실시된 강원도당 임시대의원대회에서 김 후보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종합 누계에서도 선두를 탈환했다. 김 후보는 30일 실시된 강원 경선에서도 179표를 얻어 82표에 그친 이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으며, 종합 누계에서도 1921표로 1837표를 얻은 이 후보를 제쳤다. 조직 등에서 열세인 김한길후보의 선전을 두고 당내에서 문재인-이해찬- 박지원 등에 대한 반발과 함께 反 문재인 전선이 구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인 손학규 고문을 비롯 김두관 경남지사의 물밑지원, 정세균-정동영 의원 등의 지지를 등에 업은 김한길후보가 이해찬-박지원 역할분담론으로 승부수를 띄운 문재인 상임고문의 상승세를 견제하고 있는 형국으로 反 문재인 진영의 반격이 결실을 보고 있다.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기사 제휴협력사-진실의길 http://poweroftruth.net/ , /폭로닷컴 광주전남 http://pokro.kr/ 뉴스웨이브http://www.newswave.kr/,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인터넷판), /시정뉴스http://www.cij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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