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목포 통합진보당 윤소하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4일 5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통합진보당 비례후보 윤금순, 서기호후보를 비롯하여 목포교육연대 서창호 상임대표, 전남진보연대 민점기 상임대표, 목포대학교 고석규 총장 등 내빈을 비롯, 지역의 시민사회 대표들이 참석해 개소식에 힘을 실었다.
▲ 서기호위원장과 윤소하 후보 © 폭로닷컴편집국 | | 당원들의 율동 공연으로 시작된 개소식은 축사와 시민들이 후보에게 바라는 내용을 담은 영상 상영, 후보의 가족소개, 4.11승리를 담은 떡 케익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축사에 나선 목포대학교 고석규 총장은 ‘윤소하 후보는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열정을 쏟아 부으신 분이며, 윤 후보만이 지역민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번 윤금순(52) 전 전국여성농민총연합회 회장이 윤소하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폭로닷컴편집국 | | 통합진보당의 주자로 팔을 걷어붙인 윤 후보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일 할 것을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 앞에 다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목포정치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복지국가 건설을 위해 뛰겠다”며 “지난 20여년간 독주해 온 민주당의 오만을 목포시민이 윤소하를 통해 심판할 것이며, 4월 11일 윤소하의 승리는 목포시민의 승리다. 선거 승리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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